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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명의 어깨 팔 통증 문영래 교수 전인호 교수 회전근개 파열

명의 어깨 팔 통증 문영래 교수 전인호 교수

 회전근개 파열

 

 

 

EBS <명의>

어깨, 팔 수술할 것인가?

이번주 명의에서는 어깨와 팔 때문에 고생을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방송을 한다.

어깨와 팔에 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대부분 24시간 내내 통증에 시달려야

한다. 아프면 조금 덜 사용을 해야 하지만 어깨와 팔은 어쩔 수 없이

계속 사용을 해야만 하기 때문에 더 많은 고통이 동반되고 잘 좋아 지기도

힘든 질환이다.

어깨와 팔이 아픈 환자들은 일어나는 시작부터 고통이 시작이 된다.

어떤 환자들은 간혹 잠을 자는 동안에도 통증 때문에 잠을 설치는 경우도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서 세수를 하고 옷을 입고 심하면 밥을 먹을 때에도

어김없이 나타나는 고통!!

생명과는 직결된 병은 아니지만 우리의 일상에서 행복은 사라진다.

최근에는 어깨와 팔에 통증을 호소 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지난 5년 동안 어깨 질환이 있는 사람들이 40% 이상 증가를 했다.

이처럼 환자가 증가 하면서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까 하는 고민도

많아지고 있다. 환자들이 가장 고민을 하는 것은 수술을 할 것인가

말아야 할 것인가?  어느 병원에서는 해야 한다고 하고 다른 병원에서는

아직 더 있다 해도 좋다고 하는 경우가 있어 언제나 결정은 환자들이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오늘 방송하는 명의에서는 어깨와 팔의 질환으로 인해서 통증 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들의 고통을 줄여줄 치료법을 소개한다.

 

 

어깨 통증의 70%가 회전근개 파열이다.

우리 어깨에는 크게 네개의 근육들이 있는데 이 근육들을 회전근개라고 한다.

회전근개가 파열이 되면 그 증상이 오십견과 증상이 비슷해서 그냥 방치를

하거나 아주 통증이 심해지면 병원을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회전근개 파열과 오십견과는 어깨 통증에 많은 차이가 있다.

이렇듯 어깨 통증의 70%가 회전근개 파열인데 우리는 대부분 오십견이라고

믿고 있는 것이다.

회전근개가 파열이 되는 원인은 노화와 외상이 주 원인이다.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의 경우 이 질환에 발생 확률이 높다.

회전근개 파열로 생계까지 위협을 받고 있는 환자들.

과연 회전근개를 치료 할 수 있는 방법을 무엇일까?

 

어깨와 팔 질환 환자들이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통증이다. 팔을 조금이라도  들려고

하면 바로 통증이 나타나 손을 들 수 없을 정도에 통증이 나타난다.

환자들이 잘못알고 있는 것이 회전근개가 파열이 되었다고 하면 무조건 수술을

하야 한다고 잘못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회전근개 파열을 치료하는 방법을 다양하다. 환자를 치료하는 데에는 많은 변수가

있다. 환자의 파열정도, 나이, 직업, 증상 등 고려해야 할 것들이 많다.

과연 이렇게 환자들의 개개인에게 맞춤 치료법은 무엇일까?

오늘 명의에 출연하는 문영래 교수는 장지적인 치료를 통해 통증을 최소화 하게

만들어 주고 전인호 교수는 무조건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들 개인에

맞는 치료법을 알려준다.

명의에서는 두 정형외과 전문의의 치료 방법을 소개 해 줌으로써 대한민국에서

어깨와 팔로 고통을 받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한다.

 

 

문영래 / 정형외과 전문의
-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 교수
- 대한스포츠의학회 이사
- 대한견주관절학회 편집위원

 

 

전인호/ 정형외과 전문의
-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 교수
- 대한견주관절학회 학술위원
- 대한수부외과학회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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