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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명의 인터벤션치료 혈관질환 심뇌혈관질환 도영수 교수 서대철 교수 이해규 교수

 

 

그동안 다시 보는 5대 암을 방송했던 명의가 이번주에는 혈관질환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4명 중에 1명이 심뇌혈관 질환으로 사망을 하고 있다.

우리 몸에는 약 10만km의 혈관이 있고 순환까지는 총 20초.

혈관은 우리 몸 구석구석까지 혈액을 운반하면서 신진대사가 잘 되게 하는

생명의 통로 역활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중요한 일을 하는 심뇌혈관 질환으로 사망을 하는 사람이

일년에 5만명 전체 사망자의 20%에 육박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혈관질환의 사망자가 많은 이유는 혈관의 경우 50% 이상이 막히기

전까지 아무런 이상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혈관 질환의 새로운 장을 여는 치료법이 등장을 했다. 수술 없이 최소 침습으로

미세한 혈관을 따라 병변을 찾아내고 치료하는 최첨단 의학이다.

인터벤션!!

 

 

혈관 질환 환자들에게 새로운 삶을 제공하고 있는 영상의학과 전문의 도영수 교수다.

그리고 혈관 질환을 넘어서 간에 있는 종양 치료까지 정복하기 위해서 열심히

연구를 하고 있는 영상의학과 이해규 교수다.

신경중재 시술을 통해서 뇌혈관과 신경계혈관을 치료하는 영상의학과 서대철 교수.

이렇게 세명의 명의와 함께 인터벤션에 대해서 알아본다.

 

 

   이혜자(가명)(67, 주부) 씨는 얼마 전부터 심해진 두통과 안구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

그동안 단순히 감기로 인한 통증인 줄만 알고 내과를 다녔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안구 통증과 함께 부종이 심해졌다. 안과 역시 수차례 찾았지만 별다른 차도가 없었다.

 결국, 소견서를 받아 서대철 교수를 찾은 후에야 그 통증의 원인을 알게 됐다.

바로 안구 쪽의 혈관 기형 문제로 인한 증상들이었다! 이처럼 혈관 기형 환자들 대부분이

 제대로 병변을 알지 못해 병을 오히려 키우는 경우도 더러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혈관 기형이란 무엇인지, 어떻게 혈관 기형을 치료할 수 있을지

 명의에게 묻는다!

 

종양까지 치료 가능한 인터벤션!

  수험생으로 가장 중요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호준(17, 학생) 군은 코 막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 점점 더 심해지는 코 막힘으로 수면에 방해를 겪을 뿐만 아니라 집중력이

떨어지는 등 일상생활도 불편해졌기 때문이다. 검사 결과, 놀랍게도 코 막힘 증상의

 주원인은 비강 내 커다란 종양 때문이었다.

하지만 종양에 혈관 분포가 많아 출혈이 심할 수 있어 그대로 떼어내는 수술도

 위험한 상황이다.

이럴 때 선 치료로는 급선무는 인터벤션이다.

시술을 통해 혈관을 어느 정도 막고 수술에 들어가야 출혈이나 차후 재발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양성종양 뿐만 아니라 간동맥 화학색전술을 통해

 간 종양까지 치료하는 인터벤션의 역량에 대해 알아본다!


수술이냐 시술이냐, 환자가 선택할 수 있다!

  인터벤션의 가장 큰 특징은 최소 침습을 통한 병변 제거이다.

 장슬기(25, 학생) 씨 역시 자궁근종 색전술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그것이다.

5.7cm의 근종을 제거하기 위해 수술까지 감행하는 것은 큰 부담이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자궁근종을 제거하기 위해서 복강경이나 개복수술을 하게 되는데

 수술적인 치료이기 때문에 합병증이나 부작용 등 배제할 수 없다.

 

 

그에 비해 자궁근종 색전술의 경우 최소 침습을 통해 근종으로 가는 혈관을 차단해

 근종이 스스로 괴사하기 때문에 자궁을 보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술로 인한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인터벤션의 치료 범위가 넓어지면서

 환자 본인이 수술과 시술을 선택할 수 있는데! 최소 침습을 통해 수술의 성적까지 넘보는

 인터벤션 시술의 모든 것을 함께 한다!

 

 

 

도영수 교수 / 영상의학과 전문의 

-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과 교실 교수

- 대한인터벤션 영상의학회 회장

- 대한영상의학회 정회원

 

 

 

 

서대철 교수 / 영상의학과 전문

 

-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과 교실 교수

- 아시아오세아니안 신경중재치료의학회 회장

- 세계 신경중재치료의학회 이사

 

 

 

 

이해규 교수 / 영상의학과 전문의

-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과 교실 교수

- 대한인터벤션 영상의학회 부회장

- 대한영상의학회지 논문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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