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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교양

무학산 살인사건 50대 여성 피살 사건 현상금 1000만원

 

지난 29일 무학산에세 숨친채 발견된 여성은 사체 부검을 통해서 목과 머리 뒷부분에

강력한 충격을 받아 살해가 된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이 여성은 지난 28일 오전 1130분에 혼자 등산을 하겠다면서 집을 나섰다.

오후 110분에 정상에서 사진을 찍어 남편에게 보내고 하산한다는 문자를 보내고 나서

연락이 끊겼다.

 

 

남편은 실종신고로 수색에 나선 경찰은 29일 오후 338분께 무학산 정상에서

숨져 있는 여성을 찾았지만 살해된 상태였다. 여성의 지갑과 휴대전화가 함께 사라졌다.

아지만 사건이 발생을 한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용의자를 특정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건 담당 경찰서인 마산동부경찰서에서는 지난 2일 제보 전단을

배포하고 공개수사로 전환을 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용의자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아직까지 확실한 제보는 없지만 사건 발생 시간대에 비명소리를 들었다는 제보에 신빙성을

두고 확인을 하고 있는 중이다.

현장 주변이나 등산로에서 혈흔이 묻은 돌 등 증거물 100여 점을 분석중에 있다.

사건 현장에서 사라진 휴대전화는 현장에서 10km 떨어진 함안에서 발견이 되었다.

결찰은 사건 현장에서 주변이나 등산로에서 사건 당일인 28일 수상한 사람을

목격하거나 주요 단서가 있는 사람은 112나 마산동부경찰서에 신고를 해달라고

당부를 했다.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제보자는 신고포상금 1천만원을 줄 계획이다.

경찰 측은 "범인 검거를 위해 CCTV를 분석하고 탐문수사를 하는 등 광범위한 수사를

하고 있다""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평일 오후 4시간 동안 민·관 합동 무학산

등산로 순찰대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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