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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교양

칠레 지진 8.3 강진 발생 환태평양지진대 산티아고 지진 하와이 뉴질랜드 일본 쓰나미 경보 발령

 

 

칠레에서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칠레는 최근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서 상당히 불안한

상태였다. 16일 오후 7시 54분에 규모 8.3으로 최근에 발생한 지진중에 가장

강한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것이다. 여진으로 규모 5.3~6.4에 이르는 지진이

6차례 더 발생을 했다.

 

 

최근 한달사이에 전 세계에서 발생한 지진 중에 규모가 6 이상은 건은 모두 10건이다

이 중에 칠레가 5건이 차지 할 정도로 큰 규모의 지진이 자주 발생을 했다.

지진이 자주일어 나는 곳은 칠레,멕시코,일본,인도네시아,파푸아뉴기니,뉴질랜드 등이

자주 강한 지진이 발생을 한다.

 

 

이 나라들은 모두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해 있다.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90%,

화산 75%가 환태평양 지진대 즉 불의 고리에 속해 있다는 것이다.

이번 칠레 지진으로 산티아고 북서쪽 228km 떨어진 태평양 연안으로 진원의 깊이는

5km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칠레에서는 진앙을 산티아고 북쪽 500km 진원의 깊이는 11km, 지진 규모는

7.2로 파악을 하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서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에서는

대형 쓰나미가 발생 할 수 있다고 경고해 해안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대패령을 내렸다.

지진으로 인해서 25세 여성이 사망을 했고 부장자는 20명이 넘는 것으로 보도가

되고 있다.

 

산티아고에는 한국인 2700명이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아직까지는 우리 교민은 피해가 없는 것이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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