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

불만제로 과자 질소과자 내수용과자 수출용과자 중량차이 초코파이 가격

불만제로 과자 질소과자 내수용과자 수출용과자 중량차이

 초코파이 가격

▶한국과자의 내수차별

오늘 방송되는 불만제로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에서 팔리고 있는 과자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우리나라 대형 과자회사에서는 지난해 과자값을 10%넘게 인상을 했다.

요즘 과자를 사러 마트나 슈퍼를 방문하면 과자에 과자 보다는

질소가 더 많이 들어가 있는 것은 과자를 사본 사람은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사실이다.

큰 포장에 비해서 포장에 들어가 있는 과자량은 말도 안될 정도로

적어서 질소과자라는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똑같은 과자가 해외에서는 어떻게 팔리고 있을까?

혹시 우리나라 자동차 회사가 수출용과 국내용을 다르게 만들어서

더 좋은 제품을 더 싸게 수출하고 그 손해를 다 자국민에게

떠 넘기는 것처럼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국내 소비자들을 속이고 있는 국내 과자회사들.

제작진은 직접 현지취재롸 해외구매를 통해서 내수용 과자와 수출용과자를

비교해 보았다.

제작진이 조사해본 결과는 내수용과자와 수출용 과자에서는 분명한

차이가 있었다. 같은 회사의 같은 과자인데도 중량의 차이는 상당하게

차이가 났다.

심한 과자는 중량의 차이가 절반가까이 차이나 나는 과자도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정으로 통하는 초코파이가 수출되는 나라의 가격을

비교해 보았다. 결과는 누구나 예상했듯이 우리나라에서

팔리고 있는 코초파이 가격이 제일 높았다.

왜 국내보다 외국에서 팔리고 있는 과자가 더 저렴할까?

제작진은 과자회사에 직접 문의를 해보았다.

심지어는 중량에 차이도 있이만 과자에 들어가는 성분도 다르게

만들어지는 과자도 있었다.

어떤 회사에서 만들어지는 초코볼의 경우 일본에서는카카오 열매에서

추출한 코코아버터를 사용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코코아버터 보다

4배이상 저렴한 식물성유지를 사용하고 있다.

가짜 초콜릿으로 초코볼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왜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과자회사에 직접 문의를 한 결과

과자 회사에서는 한국인 입맛에는 저렴한 식물성유지가 더 한국인 입맛에

맞는다고 한다.

이런 회사를 믿고 과자를 사먹어야 하는가?

어떻게 같은 민족 같은 나라에 사는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만들어야 할

업체들이 다른나라 사람들의 건강을 더 생각하고 있다는게 말이 되는

것인가?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정녕 "봉"이란 말인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