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제로 아파트 인테리어 업체 이태리제 커튼
소비자 울리는 인테리어
내 돈 주고 인테리어하면서 이렇게 애원을 해야 되나
그런 생각이 드는 게 자존심이 상하더라고요.
-인테리어 피해자 인터뷰 中
불만제로에서는 아파트 인테리어 문제점에 대한 방송을 한다.
새 아파트를 분양받은 이씨.
이씨는 3월말에 입주 예정이였던 아파트는 아직까지도 입주가 미뤄지고 있다.
인테리어를 맡긴지 두달이 지났지만 아직 집안에 인테리어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씨가 맡긴 업체가 부도가 나서 그 책임을 물을 회사마저 없는 상태라고 한다.
제작진이 확인한 피해자만 100여 가구가 넘는다고 한다.
과연 이들은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
또 한 사례자는 동네에 있는 인테리어 사무실에 인테리어를 맡기고
인테리어가 끝나기 전에 잔금까지 다 지불했다.
그런데 인테리어 업자가 사라지고 없는 상태다.
인테리어 사무실을 찾아가 봤지만 업자를 만날 수 없었다.
새 아파트에 있는 구경하는 집이 수상하다.
제작진은 구경하는 집 30곳의 인테리어 업체를 확인해 보았다
인테리어 전문건설업 등록이 되어있는 업체는 과연 몇 군데일까?
불만제로에서는 구경하는 집의 실체를 공개한다.
또한 방송에서는 커튼 업체들의 숨겨진 진실을 공개한다.
검은 양복을 입고 자신이 디자이너라 하면서 명함을 주고 가는 사람들.
이태리제 커튼을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태리제 커튼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이처럼 다양하게 인테리어 업체들에겍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이 많다.
방송에서는 인테리어 업체의 진실을 낱낱이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