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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제주 스쿠터 여행 스쿠터 대여점의 비밀

불만제로 제주 스쿠터 여행 스쿠터 대여점의 비밀

눈물 나는 휴가, 제주 스쿠터 여행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여행 하는 곳중에 한곳인 제주도.

제주도는 전세계적으로 뛰어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어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지다.

제주도는 여자, 바람, 돌이 많다고 해서 3다도라고 하는데 이렇게

세가지만 많은 것이 아니라 하가지가 더 많아 졌다고 한다.

그 한가지는 바로 관광객들에게 스쿠터를 대여하는 대여소다.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를 관광 할 때 편하게 이용 할 수 있는 스쿠터를

이용해서 관광하는 것이 아주 인기다.

그럴것도 운전면허증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스쿠터를 대여 할 수 있다.

스쿠터가 인기 있는 이유는 대여료도 자동차 보다 저렴하고 연비도 좋고

주차 부담도 없어 해마다 스쿠터를 이용해서 제주도를 관광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스쿠터 한대에 180만원인 스쿠터가 사고 한번에 수리비용이

156만원이라는 수리비용이 발생한다면????

추억거리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떠나는 제주도 여행에서

소비자들은 스크터 대여업체들에게 뒤통수를 당하고 있다.

그 실체를 불만제로에서 알아본다.

제주도 스쿠터에 가장 큰 문제는 오토바이를 탈 줄 모르는 사람들을

현혹시켜 스쿠터를 대여하게 하는 것이다.

관광객이 스쿠터를 탈줄 모르면 대여하지 말아야 하는데 10분~20분

가르쳐 주고 대여를 해주고 있다.

대여 업체들은 관광객들이 사고가 나야 돈이 되니까 사고가 나길

바라고 있다고 한다.

관광객들은 스쿠터 대여 업체를 믿도 스쿠터를 대여 받는다.

과연 대여업체의 스쿠터는 어떨가?

제잔진은 스쿠터 전문가와 함께 스쿠터를 점검해 보았다.

핸들의 용접이 떨어지고 나사가 빠진 스쿠터가 있다고 한다.

이런 상태로 정비가 잘 되지 않은 스쿠터를 타고 도로로 나가면 사고

위험이 당연히 높게 된다.

제작진은 스쿠터 관리 실태를 파헤쳐본 결과 제주도에 스크터를 대여해

주는 대여업체는 많은데 이를 관리 감독하는 담당자는 없다고 한다.

스쿠터를 이용해서 관광을 하다가 사고를 당해도 책임을 물을 곳이

없다.

법의 사각지대에 있는 스쿠터 업체들의 횡포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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