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희수 개성만두
-일품 손만두 전골
무더운 여름이지나고 이제는 제법 아침,저녁으로 찬 바람이 불고 있다. 더운날 지난지가
별로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시원함 바람이 불기 시작을 하고 있는 요즘, 이럴때 생각나는
국물맛이 있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을 하면 무더운 여름에 생각나지 않았던 음식들이
생각이 난다. 이런 생각이 날 때 방분하면 좋은 곳이 있다. 바로 대전에 있는 한희수 개성만두다.
이곳은 직접 손으로 만든 만두를 이용해서 전골을 만들어 먹는 곳이다.
뭐~~대전에 살고있는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만두전골 말고도 몇가지 메뉴들이 있지만 이곳은 만두전골 집이다 보니 이곳을 찾는 대부분에
손님들은 손만두 전골을 주문해서 먹는다. 만두전골은 두가지 맛으로 먹을 수 있다.
그냥 만두전골(순한맛)과 육개장전골이라고 해서 얼큰한 맛을 보고 싶은 사람들이 주문을 하면
좋을 메뉴다. 매운탕에 맑은탕과 일반 매운탕이라고 생각을 하면 될 것이다.
반찬은 너무 기대하지 마시질~~딱 두가지 나온다. 겉절이 김치와 단무지!! 조금 아쉬운 점이기도 하다.
전골을 먹는데 많은 반찬은 필요하지 않지만 그대로 반찬에 신경을 좀더 신경을 쓰면 더욱 손님들이
좋아 하지 않을까 한다.
일반 전골을 주문하게 되면 맑은 육수가 나오고 육개장전골을 주문하게 되면 보기만 해도 얼큰한
육수가 손님상에 나온다. 특히한 것이 다른 곳들에 전골을 주문하게 되면 모두 음식이 담겨져
나오지만 이곳은 커다란 접시에 소고기,버섯,야채 그리고 만두가 따로 담아져 나온다.
육사가 끓기 시작을 하면 나온 재료들을 넣어 주면 된다.
우선 육사가 끓기 시작을 하면 만두를 넣어주고 뚜껑을 닿고 한번 끓여주고 나서 야채와
고기를 넣고 잘 저어준후 고기,야채,만두 순으로 먹으면 된다
육수을 남겨 이곳게서 직접 반죽을 한 면사리를 넣고 손 칼국수에 맛을 제대로 맛 보면 된다.
시원한 바람이 불기 시작한 요즘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 음식이 땡길 때 먹으면 좋지 않을 까~~^^
▶ 한희수 개성만두 메뉴
만두전골(순한 맛)-17,000/23,000/29,000원
육개장전골-17,000/25,000/31,000원
만두육개장/만두국-7,000원
손칼국수-6,000원
수육-12,000/18,000원
찐만두-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