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워지고 있는 요즘에 먹으면 입맛이 살아나는 시원한 오이냉국을
생생정보 찬찬찬 완전정복에서 황금레시피를 소개 했다.
■ 자연의 마음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능평리
이곳은 화악조리료 없이 엄마의 손맛으로 반찬을 만드는 곳으로
맛있는 반찬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오이냉국 재료로- 오이 2개, 홍고추 1개, 양파 1/4개, 마늘 2개, 설탕 1숟가락,
볶은 소금 2숟가락, 조선간장(국간장) 3숟가락, 굵은 소금 1숟가락을 준비한다.
만드는 방법- 깨끗하게 씻은 오이 2개를 채 썰어 준다. 냄비에 물과
굵은 소금 1숟가락을 넣고 팔팔 끓여 준 후 오이를 넣고 5초 동안 데쳐 준다.
특히 짧은 시간 오이를 데치면 식감과 색감이 좋아진다.
데친 오이를 찬물에 헹궈 준 후 양파 1/4개, 마늘 2개를 채 썰어서 데친
오이와 함께 한데 넣어 준다. 설탕 1숟가락, 볶은 소금 2숟가락,
국간장 3숟가락을 넣어 준다.
주인장은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면 소금의 양을 줄일 수 있고 감칠맛이
난다고 말한다.
여기에 물 1L를 부어 준 후 홍고추를 썰어 넣어 준 후 깨와 얼음을 넣어 주면
오이냉국이 완성된다. 식초는 기호에 맞게 넣어 먹어도 좋다.
면이나 밥을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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