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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소비자 리포트 토종 삼계탕 토종닭 백세미 닭

소비자 리포트 토종 삼계탕 토종닭 백세미 닭

 

 

토종 삼계탕에 토종닭이 없다?

소지자 리포트에서는 오늘 초복을 기념해서 토종 삼계탕에 대한

내용을 방송한다.

많은 사람들이 여름 보양식으로 먹고 있는 것이 바로 삼계탕!!

삼계탕은 더위에 지친 우리에 몸을 보양하기에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삼계탕 중에서도 토종닭으로 만든 삼계탕이 제일이라고 생각 한다고 한다.

제작진은 토종닭 간판을 내걸고 삼계탕을 팔고 있는 삼계탕 전문점 7곳을

구매해서 한국 토종닭 협회에 알아보았다.

결과는 7곳 모두 삼계탕이 아니라도 한다. 그중 6곳은 백세미를

사용하고 한곳은 웅추라는 산란 수컷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왔다.

6곳에서 사용하고 있는 백세미라는 닭은 삼계용 닭을 만들기 위해서

산란용 암컷과 욕용 종계 수컷을 교배한 닭으로 가격부터 토종닭과는

많은 차이가 나고 사육 기간도 보통 70~80일 정도 키워야 토종닭과는

달리 40일 정도면 출하가 가능하다.

백세미는 토종닭과 식감도 비슷하고 도축을 하고 나면 모양도 비슷해서

업체에서는 작은 토종닭이라고 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백세미는 종자라 등록되어 있지 않아 관리 법규가

따로 없고 닭을 키울 때 불특정한 항생제를 투여해 사육하는 경우가

많다.

과연 토종닭과 육계의 영양은 얼마나 다를까?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방사해서 기른 토종달과 육계의 영양을 비교해 보면

토종닭이 육계에 비해서 단백질과 미네랄 함량이 월등하게 높았다.

전문가가 아니면 식감으로는 절대 구별하기 어려운 백세미와 토종닭.

오늘 방송하는 똑똑한 소비자 리포트에서는 토종닭 삼계탕에 대해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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