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리포트 발포비타민 함량 나트륨 비타민
비타민인가 음료수인가, 발포비타민 진실!
오늘 방송되는 소비자리포트에서는 우리에 건강을 지켜주는 발포비타민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건강을 위해서 또는 피로를 풀기 위해서 즐겨먹는
대표적인 영양제가 비타민이다.
여러 광고에서는 하루에 한알만 먹으면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광고로
남녀노소 할것 없이 모두 챙겨 먹는 영양제다.
최근 비타민 중에서도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발포비타민이다.
발포비타민은 알약을 먹는 것이 아니라 물에 녹여서 간단하게
마실 수 있어 인기가 있다.
하지만 먹기 쉬운 발포비타민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비밀이 있다고 한다.
제작진은 발포비타민의 성분을 확인한 결과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확인한 발포비타민 10개 모두에 나트륨이 들어 있었다.
발포비타민이 물속에서 불포를 하기 위해서는 낱트륨이 꼭 필요하다고 한다.
과연 발포비타민에는 나트륨이 얼마나 들어 있는 것일까?
우리나에서 나트륨 섭취량은 하루 2000mg이다.
제작진의 분석한 결과 발포비타민 한 들에 들어 있는 나트륨량은 무려
하루 권장량의 절반 정도가 들어 있었다고 한다.
밮로비타민을 한 알을 먹으면 나트륨 함량이 높기로 알려진 감자스낵을
4통이나 먹은량과 같다고 한다.
뿐만아니라 발포비타민에는 일반 비타민보다 첨가물이 휠신 많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발포비타민 4500mg 중 비타민 양은 불과 1000g 들어 있다고 한다.
나머지 3500mg는 단맛을 내고 발포를 하는데 사용되는 첨가물이었다.
건간을 위해서 먹고 있는 비타민이 오히려 더 우리들에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오늘 소비자리포트에서 발포비타민의 진실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