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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교양

시내면세점 선정 서울 신규면세점 제주 신규면세점 신세계디에프 현대디에프 한화갤러기아타임월드 SK네트웍스 이랜드 롯데면세점 HDC신라면세점

오늘(10일) 서울과 제주지역에 시내 면세점이 발표 되는 날이다.

관세청 면세점 특허심사위원회에서는 오늘 오후 5시에 영종도 인천공항세관에서

서울에 3곳, 제주에 1곳을 신규 면세점으로 발표를 한다.

 

 

 

특허심사위원회에서는 전날 서울지역에 새로 생겨날 3곳에 대해서 심사를 했고

오늘 오전 제주지역 1곳에 대한 심사를 한 뒤 점수를 집계해서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많은 사람들에 관심은 서울지역 3곳 중에서 대기업군 일반쟁입찰에 배종된

2곳이다.  대기업군에는 신세계디에프와 현대디에프,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SK 네트웍스, 이랜드, 롯데면세점, HDC신라면세점 등 7곳이 참여를 하고

있는 상태다.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 제한입찰인 서울지역 1곳에는 14개 기업이,

제주지역 1곳에는 3개 기업이 경쟁을 벌리고 있다.

특히 대기업군에 입찰을 한 대기업들은 이번 시내면세점에 사활을 걸고 있다.

심사평가 기준은 특허보세 구역 관리역량 250점, 운영인의 경영능력 300전.

관광인프라 등 주변 환경요소 150점, 중소기업 제품 판매실적 등 사회,경제에

발전을 위한 공헌도 150점,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 및 상생협력 노력정도 150점

등이 점수 기준이다.

 

 

업계에 때르면 서울지역 일반경쟁입찰의 경우 대기업들의 관리역량과 경영능력에서는

별로 차별화가 없는 것으로 보고 사회공헌도와 상생, 관광객 유치능력 등이 당락을

좌우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특허심사위원회 구성은 민관위원 15명으로 구성되서 지난 8일부터 2박3일간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외부와 격리된 채 심사 작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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