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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교양

아이돌토끼 가격 엑소 이어폰 가격 123만원 아이돌토끼 인현 가격 빅뱅 야구점퍼 가격 아이돌 상품 서울 YMCA에서 수사의뢰

 

 

 

 

혹시 아이돌토끼라는 것을 들어 본적이 있는지???

요즘 아이돌토끼 때문에 상당히 시끄러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아이돌토끼라는 것은 아이돌 기획사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 것인데

그 가격 때문에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한다.

최근 공정위에서는 SM과 YG 등 유명한 아이돌그룹이 소속되어 있는 기획사에서

아이돌과 연계된 상품을 만들어 판매를 하고 있는 것이 아이돌토끼라고 한다.

하지만 아이돌과 연관된 상품의 값이 지나치게 너무 높다는게 문제다.

그래서 서울 YMCA가 연예기획사들을 조사 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

SM은 에스엠브랜드마케팅을 통해서 YG는 와이지넥스트를 통해서 소속 가수들의

얼굴이나 로고가 그려진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SM이 판매 중인 것 중에 엑소의 로고와 멤버들의 이름이 있는 "엑소 이어폰" 가격이

무려 123만원을 하고 있어 가장 높은 가격에 판매 중이다.

엑소 멤버들과 닮은 아이돌토끼 인형는 56만 5000원에 판매를 하고 있다.

YG에 빅뱅 야구점퍼는 17만5000원에 판매를 한다.

고발을 한 서울YMCA는 거의 비슷한 다른 상품에 비해서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밝히고 이것은 순수한 팬들을 이용하는 상술이라고 비판을 하고 있다.

누구나 봐도 너무 어처구니 없이 판매 가격을 해놓았다. 과연 그 피해는 고스란히

팬들에게 돌아오고 그 팬들 부모님 등골만 휘게 만드는 상술일게 뻔하다.

 

 

가격 높은 순으로 15종의 견적을 내보았다는 자료를 보면 15종을 다 구입하려고 하면

384만원이나 되는 돈이 들어가는 것으로 밝혀졌다.

아이돌토끼 등 아이돌 굿즈 상품으로는 이어폰과 카드지갑, 선글라스, 옷, 응원도구

등 그 종류도 상당히 다양하다.

 

현재 아이돌 토끼에 대해서 공정위에서 조사가 착사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무리 인기가 많은 아이돌이라고 해도 이런식으로 팬들을 이용해서 돈을 벌려고

하는 대형 기획사들의 횡포가 너무 심한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 볼 문제다.

초,중,고 학생들의 심리를 이용해서 그저 돈만 벌면 그만이라는 생각자체가

가장 큰 문제가 아닌가 생각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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