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사고다발 5곳 중 3곳이 대구
지난해(2014년) 전국에서 교통사고가 가장 자주 발생한 곳은 광주 계수사거리였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교통사고 다발 지역 상위 5곳 가운데 3곳이 대구인 것으로 나타으로 나타나
교통사고 안전 켐페인이나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등 사고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대대적으로 필요한 곳으로 알려진다.
전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22만3천여건이다.
이로 말미암은 사망자는 4천700여명, 부상자는 33만7천400여명이었다.
하루 평균 612건의 사고로 13명이 숨지고, 925명이 부상한 셈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4만8천100여건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4만700여건, 경북 1만5천300여건,
대구 1만4천500여건, 경남 1만3천400여건 등의 순이었다.
특히 전국에서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 곳은 광주 계수사거리(56건), 대구 죽전네거리(51건),
서울 공덕오거리(50건), 대구 범어네거리(46건), 대구 계산오거리(45건) 등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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