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하는 엄지의 제왕에서는 건강에 좋은 매운 맛이라는 주제로 방송을 한다.
방소에서는 건강에 좋은 매운맛 1위로 선정된 후추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방송에 출연한 한의사 정세연은 "후추는 잠들어 있는 위를 깨우는 마법의 가루"라며
후추가 소화불량이나 구토, 설사 등 위장관 질환에 효과적인 매운 맛을 가지고
있다고 전한다.
후추속에 있는 피페린이라는 성분은 우리 몸 속 지방을 제거해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피페린은 백반증이나 대장암 예방에 좋다고 한다.
우리가 음식에 후추를 뿌려 먹으면 피페린이라는 성분이 위액 분비를 촉진하고
소화 활동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한 방송에서는 우리가 처음들어 보는 "고추활명수"와 "신신가루"를 이용해서
온 가족이 매운 맛 건강비결을 소개 했다.
■ 고추 활명수
- 고추 활명수는 국이나 찌개에 육수로 사용을 한다.
고추2개,대파2개,양파2개,무1/2개,황태,표고버섯을 물에 넣고 끓여주기만 하면
된다.
고추는 향균과 진통억제, 비만치료에 효과가 있는 캡사이신이 있고
양파와 대파에서 나오는 점액질은 고추의 캡사이신으로부터 위점막을 보호하고
양파는 매운맛을 중화시켜준다. 황태는 해독작용을 해주는 역활을 한다.
■ 신신가루
신신가루는 강황과 깻잎, 생강,후추,다시마, 양배추 등을 간 가루들을 골구루
섞어준 천연조미료라고 생각을 하면 된다.
특히 신신가루에 들어가는 강황은 매운 맛을 가진 좋은 음식으로 체내 석회질이나
몸속에 쌓여 있는 침착물을 제거 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강황을 매일 먹는 인도에서는 65세 이상 치매 발생률이 1%이하라고 한다.
강황의 주성분은 커큐민이라는 성분인데 이것은 혈관을 막는 플라크를 녹이고
뇌 구석구석까지
혈액이 잘 흐를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치매나 알츠하이머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과연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 매운 맛의 효능이 어떤지 방송에서 다시 한번
확인을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