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방송을 하는 "이경규의 진짜카메라"에서는 이경규이 첫등장부터
이전까지 보던 모습과 전혀 하든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선다.
이경규는 는 2:8 가르마를 하고 멋진 슈트를 입고 카메라 앞에 등장을 했다.
이경규는 오랜만에 단독으로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역활을 해야한다.
"이경규의 진짜카메라"라는 프로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이곳저곳에 숨어 있는
별난 취미와 별난식성, 별난 동물 등의 사연을 찾아내 카메라에 담아 주인공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관찰 토크쇼다.
오늘 첫방송의 주인공은 인도식 건강법으로 살고 있는 강진욱씨를 만나본다.
강진욱 씨는 매을 아침 물구나무 자세로 조깅을 하고 소금물로 이를 닦고
코까지 함께 헹구고 있다.
또한 30cm 길이의 고무줄을 코로 넣은 후에 입으로 꺼내는 방식의 비강 청소를
하는 독톡한 건강법을 10년 넘게 하고 있다고 한다.
방송에서 출연한 강진욱 씨는 스튜디오에서 인도식 고난도 요가수련법을
활용한 위 독소 제거 방법을 보여준다.
이경규는 인도식 건강법이 진짜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지 전문의까지
동원해서 3단계 검증절차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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