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Y 온수역 박씨 스토커 SNS 글 사진 편의정 아르바이트 수빈 씨

[온수역 스토커 박 씨 정체는]

오늘(5월 01일) 방송하는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온수역 스토커 박 씨”라는 인물에  대해, 과연 어떤 사람인지 알아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온수역 스토커 박 씨”는 많은 여성들을 두려움에 떨게 했던 장본인이다. 과연 녀석의 정체는 무엇일까? 방송에서 온수역 스토커 박씨의 모든 것에 대해서 알아 본다.

 

 

박 씨의 SNS에는 “반짝이는 수현이는 언제 오나요?”라는 글이 올라가 있었다. SNS를 통해서 이 글을 본 유진 씨는 우연히 박 씨의 SNS를 보고 섬뜩함을 느꼈다고  한다. 온수역에 하루 종일 여성들을 기다리고 따라가 뒷모습을 찍어 마치 아는 사람처럼 글을 적어 SNS에 글을 올리고 있는 박 씨. 이것은 명백한 스토킹에 해당 되는 짓이다.

 

 

유진 씨는 SNS에 올라온 사진 중에서 유독 한 여성이 걱정스러웠다고 합니다.  스토커 박 씨는 온수역 근처에 있는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생을 매일 스토킹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박 씨는 아르바이트생의 행동 하나하나를 몰래 찍고 영상까지 촬영해 자신의 SNS에 올리고 있는 것이다.

 

 

제작진은 유진 씨가 걱정하던 편의점 아르바이트생과 연락을 해보았다. 뜻밖에도 그녀는 자신이 박 씨에게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아르바이트 여성인 수빈  씨는 일을 그만두 후에도 수 개월간 박 씨와 비슷한 옷차림만 봐도 두려움에 떨었을 정도로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박 씨는 수빈 씨가 일하는 시간만 되면 나타났고 심지어 집과 학교까지 따라왔다는 것이다.

 

 

제작진은 박 씨가 올린 사진을 바탕으로 그가 주로 활동하는 곳을 찾을 수 있었다. 그리고 제작진은 스토커 박 씨를 만나게 되었다. 하지만 박 씨는 자신이 스토킹을  한 것이 아니라 여성들이 자신을 찾아왔다며 스토킹 사실에 대해서 인정을 하지 않고 오히려 황당한 말을 했다. 자신이 스토킹을 한 것이 아니라 여성들이 자신을 찾아왔다는 것이다.

 

 

박 씨는 자진은 그저 아침 6시부터 8시까지 있겠다고 SNS에 올리면 그것을 보고 그 시간에 여성들이 찾아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은 그냥 사진만 찍었을 뿐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여성들을 두려움에 떨게 한 온수역 스토커 박 씨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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