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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신시도 1박 4식 민박집 펜션 섬시네끼 대풍펜션민박 참돔회 해물샤부샤부 해물칼국수 12찬 밥상 독일인 셰프 다리오 민박식당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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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여긴 몰랐지 2부, 신시도 민박”

 

- 멀리 떨어져 있어도 가고 싶은 힐링 섬부터 특별한 어떤 계획 없이도 찾더라도 특별해지는 섬마을 밥집까지.

- 우리가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숨겨진 힐링의 그 섬, 그 사람들, 그 풍경을 찾아가 본다.

 

일에 치이고, 사람이 치이는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쉼표를 찍게 해주는 나만의 풍경이 하나쯤 있어 또 하루를 버티고 살아가게 해주고 있다. 나만의 쉼터이자 힐링 포인트를 찾는 사람들. 지금까지 우리가 알지 못했던 힐링의 섬을 한국기행에서 만나 본다.

 

전라북도 군산에 있는 신시도에는 하룻밤을 묵으면 네 끼를 차려주는 민박집이 있다. 이곳은 <대풍펜션민박>이라는 곳으로 독일인 셰프 다리오와 함께 신시도 민박집으로 미식 여행을 떠나 본다.

 

 

<대풍펜션민박>

전북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 1길 14-3

010-9943-1339

 

민박집 사장님인 정판옥 씨는 바다에서 손님들에게 제공할 해산물을 잡아오면 아내 박정미 씨는 싱싱한 제철 해산물을 이용해서 푸짐하고 다양한 반찬을 직접 만들고 있다.

섬에 도착과 동시에 푸짐하게 차려진 “참돔회 한 상”을 맛본다, 그리고 오늘은 더욱 특별하게 “흑삼 해삼”까지 맛을 볼 수 있는 기회다.

 

아직 배가 불러 있지만 저녁상이 차려진다. 직접 잡은 주꾸미에 갑오징어, 낙지까기 푸짐한 “해물 샤부샤부”를 맛본다.

 

그리고 새벽 5시부터 일어나 12가지의 반찬을 직접 만든 아내의 정성이 가득한 아침 밥상을 맛보고, 섬을 떠나기 전 대접하는 꽃게가 들어가 “해물칼국수”까지 특별하게 계획한 것이 없어 더욱 특별해지는 신시도의 섬시네끼 힐링 여행, 아마도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힐링 포인트가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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