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데까지가보자 대봉산 달맞이꽃 추연만 억대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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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일푼으로 성공한 귀농인
# 오지에서 무일푼으로 성공하는 법! 대봉산 추연만 씨
이전주 갈데까지가보자는 민족의 명산이로 불리고 있는 영천의 대봉산을
찾았다. 이곳에는 무일푼으로 귀향을 해서 지금은 억대 귀농이 된 사람이
살고 있다고 한다.
김오곤한의사가 산에서 찾아 낸 오늘의 주인공은 산비탈에서 무엇인가
열심히 심고 있었다. 바로 이사람이 오늘의 주인공인 추연만씨다.
그가 비탈에서 심고 있는 것은 추연만씨를 억대 농부로 만들어준 꽃이다.
처음에는 빚을 지고 농부의 삶을 시작했지만 지금은 4만평의 땅에서
농사를 하고 있는 억대농부 추연만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귀농초기에는 특별한 농사 기술도 없고 땅 한평도 없고 작물을 살 돈도 없고
너무나 어려웠던 귀농!!
하지만 그만의 무일푼 식 귀옹 노하우가 있다고 한다.
그것을 바로 산에서 자라고 있는 식물!! 자연산 산나물들은 추연만씨의 첫번째
귀농 노하우였다고 한다.
사람들의 손길이 없어도 산 곳곳에서 알아서 잘 자라주는 산나물.
이런 산나물이 주인공의 귀농초기 어려웠던 그의 농사 기반을 마련해 주었다.
추연만씨를 지금의 억대농부로 만들어 준 것은 그중에서도 달맞이꽃이라고 한다.
아무도 달맞이꽃에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추연만씨는 달맞이꽃의 진가를
알아본것이다.
달맞이꽃은 대봉산 곳곳에 자생을 하고 있었지만 그 누구도 눈여겨 보는 사람이
없었다. 하지만 추연만씨는 바고 그 틈새를 노려 그만의 노하우로 달맞이꽃종자유를
판매하기 시작을 한 것이다.
달맞이꽃은 부인병과 아토피에 효과가 많다고 알려지고 있는 식물이다.
바로 이것이 억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추연만씨만의 자연 농사법인 것이다.
올해 8월15일은 영천 대봉산에서 달맞이 축제가 열린다.
아름다운 달맞이꽃과 맛있는 음식, 그리고 음악회까지!!
축제는 모든 것이 무료다. 특히 달맞이꽃이 밤에 피고 낮에 지는 특성상 아름다운
달맞이꽃이 만개한 밤에는 보석처럼 빛나는 달맞이꽃의 절경을 감살할 수 있다.
이 축제는 달맞이꽃을 사랑하는 추연만씨가 몇년 전 부터 계획을 해 온 것리가고
한다.
추연만씨는 자신이 처음 귀농을 시작 했을 당시 너무나 어렵게 시작을 했기에
귀농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귀농 노하우를 전수 하고 싶은 꿈도 있다고
한다. 오늘 방송에서 그만의 귀농 노하우를 함께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