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100도씨 박애리 젊은 명창 국악인
박애리 (38세, 女, 판소리계의 젊은 명창)
“상상은 언젠가 현실이 된다”
최근 불후에 명곡등 방송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국악인 백애리씨가
강연 100도씨에 출연한다.
박애리씨는 9살 때 어머니 손에 이끌려 국악원에서 판소리를 처음으로
접하게 되면서 부터 현재 29년째 판소리를 하는 국악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애리씨는 어릴때 부터 남다른 판소리 재능을 보였다고 한다.
성격이 내성적이라 사람들 앞에 서는게 힘들었던 그녀.
하지만 판소리를 할때는 내성적인 성격은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자신감으로
가득 했다는 그녀.
부모님의 적극적인 지지와 그녀의 열정과 끝없는 노력으로 넉넉하지
않은 가정형편에도 국악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다.
이렇게 열심히 하던 그녀에게 시련이 찾아 왔다.
대학 3학년때 목소리가 쉬고 갈라지고 계속되는 슬럼프로 그녀의 가장
큰 장점이자 가장 자신감 있던 고음이 더 이상 나오지 않았다.
그녀는 목소리를 다시 찾기위해서 식생활도 바꾸고 목 관리도 더 철저히 하고
피나는 노력끝에 창극 배비장전의 최연소 주인공이 됐다.
이후에 대중들과 판소리를 이어주는 가교 역활을 하기 위해서 자신을 찾는 곳
어디라도 찾아가 판소리 대중화에 많은 노력을 했다.
계속 노력을 하며 판소리 명창으로 대중들과 국악을 소통시키기 위해 끝없이
노력하는 박애리씨의 강연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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