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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강연 100도씨 이형철 복싱 세계챔피언 출신 영업왕

강연 100도씨 이형철 복싱 세계챔피언 출신 영업왕  

이형철 (46세, 男 복싱 세계 챔피언 출신 영업왕)
“인생은 사각 링이다”

강연 100도씨에 세계 복싱 챔피언인 이형철씨가 출연한다.

이형철씨는 복싱을 그만두고 제약회사 영업왕이 된 사연을 들어본다.

그는 어린시절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아 가족들과 함께 서울로 도망치듯

올아왔다고 한다.

그는 어려운 가정형편 때문에 중학생 때 신문배달을 할때 우연하게 들린

체육관에서 복싱 챔피언들의 사진을 보고 복싱선수의 꿈을 키웠다.

그는 빨리 세계챔피언이 되서 가난했던 생활을 벗어나고 싶었다.

그렇게 시작했던 운동은 고된 훈련이 연속이었고 매 경기 때마다 처참하게

패배를 하면서 자살까지 생각 할 정도로 깊은 슬럼프에 바졌다.

그 후로 다른 선수의 경기를 분석하고 죽기 살기로 복싱 연습을 한 끝에 24살에

WBA 세계 챔피언에 올랐다.

하지만 세계 챔피언이 되서 부와 명예로 가득할 것 같았던 자신의 인생은

세계 챔피언이 된 후에도 크게 달라지는게 없었다.

그 무렵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이형철씨는 마음을 잡지 못하고 은퇴를 하게

되었다.

운동만 하다가 은퇴를 해서 사회 생활에 적을 하지 못했고 그에 방황은 계속 되었다.

오랜 방황 끝에 그는 커피전문점을 차렸고, 단골 손님의 권유로 30살에

88: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제약 회사의 영업사원이 되었다.

그는 운동선수 출신히라는 선입견을 떼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자시만의

홍보 방법을 연고한 그는 고객들은 사로잡아 억대 연봉을 달성했다.

그렇게 열심히 일한 끝에 입사한지 10년도 되지않아 부장 자리에 올랐다.

복싱세계쳄피언에서 제약회사 영업왕 자리에 까지 오른 이형철씨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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