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100도씨 황인범 자전거 세계일주 31세 남 20140112
황인범 (31세, 男, 자전거타고 268일간 세계일주를 한 청년)
오늘 강연 100˚C에서는 자전거로 268일동안 세계일주를 한 청년이 나온다.
올해 31세인 황인범씨
황인범씨는 어릴적부터 자유로운 성격에 여행을 무척이나 좋아 하는 청년이였다.
대학 졸업반이 되기 전에 오랜꿈이였던 세계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 황임범씨
하지만 부모님에 반대로 인해 1년간 부모님을 설득해서 세계일주를 갈 수 있었다.
황인범씨는 다른 사람들 처럼 편안하게 가는 여행이 아닌 자신만의
특별한 계획을 세워 가기로 했다.
그는 자동차 대신 자신이 직접 자전거를 타고 다니기로 했다.
대학생이라 경비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지 때문이고
자건거를 타고 다니며 세상과 그나라 사람들을 좀 더 가까이 만나 볼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여행을 하면서 황인범씨는 전에는 알지 못했던 깨달음을 얻고 왔다고 한다.
약 500번이 넘는 자전거 펑크가 나고 도로가 없는 사막길이나 오지길을 달리면서
지치고 힘들었지만 목적지에 도착하면 과연 어떤 풍경이 그려질까
하는 설레임에 멈출 수 없었다고 한다.
자전거 세계여행으로 268일동안 총 19개국을 여행하면서 마치 인생도 여행과
같다는 걸 깨달았다는 그.
그깨닮은으로 지금 이순간에도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는
황인범씨 이야기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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