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롭게 단장을 하고 다시 찾아온 경찰청 사람들 2015를 방송한다.
1, 사건 vs 사건에서는 피 때문에 피를 부른 가족의 참극을 알아본다.
과연 AB형의 혈액형을 가지고 있는 아버지와 O형을 가지고 있는 어머니 사이에거
태어난 아이의 혈액형이 O형이 나올 수 있을까?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ABO식 혈액형의 정의가 흔들리는 사건이 발생을 한다.
우리가 지금까지 진리라고 믿고 있고 과학적으로 증명이 된 모든 것들을 그대로
믿고 따라도 괜찮을까?
방송에서는 지난 1990년 발생한 친모의 남매살해사건과 2011년 발생한
영아살해사건 모두 지금은 20년이 지났지만 두 사건이 하나로 연결이 되는데
이것은 바로 혈액형이라고 한다.
비슷한 두 사건을 비교분석하면서 드러나는 놀아운 진실과 누구도
예상 하지 못했던 충격적인 반전을 함께 해보자.
2, 범죄의 탄생에서는 뇌를 빌려주고 돈을 받는 사건을 알아본다.
뇌를 찍은 MRI사긴을 이용해서 뇌를 빌리고 뇌를 빌려주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방송한다.
뇌 사진을 거래하는 일은 무려 6년이나 이어졌다.
평범한 주부였던 그녀가 어떻게 조폭까지 거닐고 있는 범죄자가 되었을까?
3, 수사파일 WHO에서는 새총으로 사람을 잡는 범죄를 방송한다.
이제는 새총은 더이상 아이들의 장남감이나 새를 잡는 무기가 아니다.
당진과 용산 그리고 양천가지 우리 일상속으로 파고 들고 있는 쇠구슬.
쇠구슬을 넣은 새총은 초대사거리 100m라고 하고 진짜 총과도 맞먹는 무서운 파괴력을
직접 공개 한다.
지금은 살상용 무기로 변해 버린 새총. 어째서 그들은 쇠구슬을 과녁판을 조종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을 향해서 조종을 하고 있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