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카메라 24시간 장고항 실치
# 40년 간의 실치 사랑, 장고항 마을
오늘(5월 7일) 방송되는 관찰카메라 24시에서는 당진에 있는 장고항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방송에 담는다.
항상 이 맘 때가 되면 장고항은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장고항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는 일 년중 단 한 달만 회로 맛 볼 수
있는 무엇인가를 먹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 잡은 것은 바로 실치!!
실치 때문에 장고항 사람들은 실치를 사랑에 푹 빠졌다.
실치로 1년 농사를 지어온 장고한 사람들.
실치의 매력을 관찰카메라가 파헤쳐본다.
실치는 지금처럼 따뜻한 봄바람이 불고 진달래꽃이 피기 시작하면
어김없이 장고항을 찾는다고 한다.
실처럼 가늘고 투명한 자태를 보이는 실치잡이 조건은 무엇일까?
금방 잡은 실치를 그물에서 건지자마자 맛을 본 제작진.
싱싱한 그대로 살아있는 그대로 실치에 맛을 본 제박진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잡은 실치를 뭍으로 옮기는 베테랑 어부들의 배달방법과 상인들의
실치 손질법. 실치는 뭍으로 나오면 금방 죽기 때문에 실치의 신선도를
유지해서 손님들에게 제공하는 노하우가 아주 중요하다고 하는데~~
과연 이들의 신선라게 실치를 유지하는 노하우는 특별함 그 자체라고 한다.
또 방송에서는 장고항의 명당 베스트 3가 공개 된다.
가는 봄이 아쉽다 장고항 사람들의 실치 별곡(別曲), 그 뒷이야기는
5월 7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채널A의 <관찰카메라 24시간>에서 확인하세요!
채널A의 <관찰카메라 24시간>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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