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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카메라 24시간 태백산 눈꽃 주목군락 설경 상고대 눈썰매

관찰카메라 24시간 태백산 눈꽃 주목군락 설경 상고대 눈썰매

 

 

12방송되는 관찰카메라 24시간은 아름다운 겨울산

강원도에 영산 태백산을 방송한다.

 

태백산은 겨울에만 40만명 이상이 겨울 눈꽃,겨울산을 보기

위해서 찾는 대한민국 최고의 설산이다.

태박산은 눈꽃과 상고대가 감탄할 만한 주목군락지와 천재단이 있어

겨울산을 찾은 둥산객들에게 아름다운 설경과 함께 소원까지

빌기 위해 등산 하는 사람들로 줄을 서서 산에 오를 정도라고 한다.

등산을 한기 위해서 모인 태산입구.

벌써부터 입구에는 등산을 하기 위해 온 사람들로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다.

하지만 민족에 영산인 태백산이 영험한 속살을 쉬베 보요주지는 않는다.

등산 초반부터 중간에 내려가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아예 겉지 못하고

끌려 가는 사람이 있기도 하다.

태백산도 도심에 퇴근길 처럼 병목구간이 나타난다. 넓었던 길이 점점

좁아져서 생기는 병목구간.

이 병목구간을 노리고 생겨난 매점. 병묵구간 때문에 장사진을 이루는

매점. 이곳에서는 따듯한 어묵이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다

사람들은 태백산을 오르는 두기지 이유가 있다고 한다.

하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설경을 보기 위해서고. 다른 하나는

민족에 영산에서 새해 소원을 빌기 위해서라고~~~

겨울 태백산의 가장 아름다운 것은 바로 주목군락지의 설경이다.

살아서 천년 죽어 천년이라 불리는 붉은 주먹의 군락지.

주목에 얼어붙어 생긴 얼음꽃, 상고대와 눈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태빅산을 오르는 등산객들은 이 광경을 보고 누구나 탄성이 절로 터지고

사진을 찍기 바쁘다.

태고 때부터 하늘에 제사를 지낸 천제단.

사람들은 천제단에 올라 태백산에 정기를 받고 저마다 간절한 소망을 담아

새해 소원을 기도한다.

눈꽃도 실컬보고 주목군락지도 보고 이제는 허기진 배를 채울 시간.

등산객이 저마다 산에서 먹을 도시락을 여는 순가 이곳이 바닷가인지, 산골인지,

아님 뷔페 전문점인지, 돗자리에 한가득 음식이 차려지는데~~~

어떤이는 과메기 까지 가지고서 먹는다.

설산의 풍경과 함께 먹는 음식맛은 정말 환상적이다.

음식을 먹는 사람들에게 서는 웃음이 떠나지를 않는다.

이제 태백산에서 하산할 시간. 이때쯤 되면 누구나 할것 없이 준비 하는게 있다.

들산객들은 저마다 배낭에서 쌀포대,비료포대등 앉아서 탈 수 있는 모든것을

가지고와서 썰매를 타고 하산을 한다.

누구나 어린시절로 돌아가 신이 나서 내려오다.

하지만 이곳 태백산은 눈썰매 금지 구간이다. 내려오다가 다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금지라고 한다.

다들 조심해서 타시길~~~

태백산에서는 일출을 일년에 30여일 정도만 볼 수 있다고 한다.

민족에 영산 태백산 그리고 대한민국 겨울산중에 설경이

최고라고 하는태백산.

관찰카메라 24시간에서 그 영엄한 모습을 감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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