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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구원의 밥상 이왕표 담도암 항암식단 레시피 아내 최숙자 앞치마두른 세계챔피언 미역귀 호코이단 식이요법 항암음식 요리 전문가 이왕표

 

 

이번주 구원의 밥상 9회에서는 프로레스링 세계챔피언이였던 이왕표 선수가 출연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만 이왕표 선수는 담도암으로 죽을 고비를 넘겼다.

담도암은 우리나라 10대 암중에서 사망자 수가 6위에 달하는 무서운 암이다.

거기에 5년간 생존율이 5%로 걸리면 모두 죽는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 암이다.

 

 

암 중에서 가장 아픈 담도암. 방송에서는 내 몸을 지킬 수 있는 담도암의 전조 증상과

위험 요인 등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담도암은 예후가 상당히 좋지 않은 암중에 속한다.그러나 이왕표 선수는 무려 세차례의

수술로 몸무게가 120kg에서 79kg까지 빠지면서 힘든 고통의 시간을 보냈다.

그러나 그는 치료와 약물 없이도 건강을 되찾게 되었다.

 

 

오늘 이왕표 선수가 어떻게 담도암을 이겨내고 항암음식 요리 전문가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그 비법을 알아본다.

 

 

그리고 이왕표를 살게 한 아내 최숙자 씨도 함께 출연을 해서 이왕표 선수가 어떻게

담도암을 이겨 낼 수 있었는지 눈문의 시간을 함께 한다.

담도암을 이겨낸 항암식단과 담도암에 위험한 식단을 함게 공개 한다.

 

 

이왕표 선수는 건강을 되찾고 올해 5월 프로레스링 은퇴를 했다. 건강하게 은퇴를 할 수 있게

만들어준 식이요법은 무엇일까?

이왕표 선수는 꾸준히 공부하고 식이요법을 하면서 암을 관리 했다.

특히 미역귀로 국을 끓여 먹었다고 한다. 미역귀에는 후코이단이라는 항암성분이 있어 암

식이요법을 하는데에는 아주 좋은 재료라고 한다.

 

 

후코이단에는 암세포를 자잘로 유도하는 아포토시스 유도 기능이 있다는 것으로 많이

알려지고 있다. 이처럼 후코이단이 이왕표 선수가 암을 이겨 낼 수 있게 많은 역활을

했다고 하고 있다.

이왕표 선수는 자신이 담도암을 극복하면서 먹었던 음식들을 그대로 책으로 옮겨 놓은

"앞치마 두른 세계챔피언"이라는 책을 섰다.

 

이왕표 선수가 직접 만들어 먹었다는 음식의 레시피를 함께 넣어 암환자들에게 보다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한 책이다.

이왕표는 세 차례 수술을 했는데 그가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에 휴대폰에 쓴 유서에는

만약 자신이 잘못되면 장기기증을 하고 자신의 눈을 개그맨으로 활동을 했었던 이동우에게

안구를 기증하라고 했다고 한다.

모두다 힘들다고 하는 담도암을 이겨내고 지금은 항암음식 요리 전문가로 다시 인생을

살고 있는 이왕표 선수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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