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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외솔선생 차가버섯 관장 기적의 암 치료사 기적의 치료사 경비원분신자살사건 소송

경비원 분신자살사건

 

 

2014년 10월 강남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으로 일을 하던 53세 남성이 분신을

시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러나 이 남성은 분신 시도후 병원으로 옮겼으나

한 달 뒤 숨지고 말았다. 남성이 분신을 시도해 죽음을 선택한 이유는 자신이

경비일을 하는 아파트 입주민이 말할 수 없는 모욕감을 줬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건의 발단이 된 입주민은 당시 아파트에 살고 있는 한 여성이다.

이 여성은 근무하는 경비원들에게 막말을 하고 본인이 거주하는 층에서 음식을 던져

주워 먹게까지 했다고 한다.

 

 

당시 사건을 알고 많은 사람들이 분노를 하며 해당 입주민 여성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춧불집회까지 했다. 결국 그 여성은 분신으로 죽은 남성의 장례식에

찾아와 사과를 했고 사건은 마무리가 되는 듯 했다. 하지만 유가족이 민사소송을 제기

했다. 그러면서 사건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다.

유가족이 분통을 터뜨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유가족들은 분신한 남성이 일하던 아파트 회사와 입주민 여성을 상대로 손해배상

위자료 청구소송을 냈다. 그러나 소송은 시작고 하지 못하고 멈췄다.

이유는 해당 입주민 여성에게 소장이 전달도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집행관이 소장을 전달하기 위해 두번이나 찾아갔지만 입주민 여성은 당사자가

아니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러면 사건의 발단이 된 여성의 집에 다른 사람이 살고 있나는 것일까?

현재 9개월째 소장을 전달하지 못한 이유를 확인하기 위해서 제작진은 해당

아파트를 찾았다. 그던데 제작진은 취재도중 이상한 이야기를 들었다.

소장을 전달하지 못한 이유는 따로 있었다고 한다.

과연 왜 집행관은 소장을 전달하지 못한 것인지 자세한 내용을 알아본다.

 

 

 

암환자들을 울린 기적의 치료사,외솔선생

 

 

구강암 진단은 받은 주연씨는 작년 여름 좁쌀만한 혓바늘이 몇달째 계속되면 잘 낫질

않아 병원을 찾았다. 병원 정밀검사 결과 구강암 3기라는 진단을 받았다.

그 후로 종양 제거 수술을 받고 방사선치료와 정기검짐을 하면서 우연하게

외솔선생이라는 사람을 알게 되었다. 외솔선생이라는 사람은 자신을 자연치유전문가라고

소개를 하며 암 종류별 치료법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지 않고

자신이 직접 조제한 특별 약으로 암을 치료할 수 있다고 말을 했다.

 

 

그 당시 자신에게 치료를 받기 위해서 매일 환자가 줄을 서고 외국에서까지 자신에게

치료를 받기 위해서 찾아 올 정도라고 했다.

주연씨는 희망이 없는 말기암이라 마음을 움직이기기에 충분한 상대였던 것이다.

병원에서 이미 가망이 없다고 하는 암들을 치료한다는 외솔선생!!

과연 외솔선생이라는 사람의 정체는 무엇인가?

 

 

자신을 암 치료전문가라고 알리고 있는 외솔선생은 암을 치료하기 위해 찾아온

환자들에게 본인이 차가버섯을 넣어 조제한 약을 처방한다.

차가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라는 강력한 항암성분이 있어 이것을 자주 먹으면

통증도 줄고 종양의 크기도 작아진다는 것이다.

환자드레게 차가버섯을 달여 수시로 마시게 하고 가루를 내어 본인이 직접 조제한

약초가루와 섞어 환부에 바르고 암환자들의 몸 속 노폐물을 빼는 효과적이라고

하며 차가버섯물 관장까지 시켰다고 한다.

 

 

과뎐 외솔선생이라고 하는 사람이 조제한 특별한 약은 실제로 암 치료에 효과가

있었을까?

이번주 외솔선생과 자연치유원 그리고 암환자들에게 처방한 기적의 치료제에

대한 진실을 알아본다.

외솔선생이라고 하는 사람은 말기 암환자들에게 사기를 틴 혐의로 경찰에 검가가 되었다.

그는 자신이 만든 약포가루를 환자의 항문에 관장을 해 월 350만원씩 받았다고 한다.

이렇게 환자를 관장해 환자를 회복불능상태까지 빠드렸다.

 

외솔선생은 세종정부청사 근처 오피스텔 6개를 빌려 입원실, 사무실,치료실 등으로

사용을 하면서 각 호실에 의료기기와 한방용품을 갖추고 암을 자연 치료한다고

광고를 해 환자를 모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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