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y- 공모전 수상의 왕 김 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서 취업난은 더욱 심각해 졌습니다. 인턴를 할 수 있는 직장도 없어 요즘은 “금턴”이라고 불릴 정도로 일자리를 구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민아 씨는 좋은 학력도 아니고 경력도 없이 취업을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지만 막막하기만 합니다. 그녀가 절실한 마음으로 찾아간 곳은 한 공모전 동아리였습니다. 그곳에서는 12년 동안 오로지 “공모전” 외길만 팠다는 김 쌤을 만났습니다.
김 쌤이라는 사람은 뛰어난 언변과 공모전 250회 수상이라는 경력에 본인의 커리어를 믿고 맡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동아리 활동을 시작한 민아 씨는 김 쌤에게 특별한 제안을 받았습니다.
“취업이 간절하신가요?
대기업 인사 담당자 라인을 꽉 잡고 있는 그런 교수님이 계세요.
그냥 마음만 먹으면 대기업 임사가 가능해요“ -김 쌤과 통와 내용-
김 쌤은 민아 씨에게 자신만 믿고 따라오면 취업 100% 보장이 되는 자리가 있다고 말을 꺼냈다고 합니다. 그가 한 교수의 아들의 부정 입시 컨설팅을 도와주면서 그 대가로 대기업 정규직 자리를 얻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김 쌤은 그녀에게 특별한 기회를 주겠다며 하나의 조건을 걸었습니다. 자신과 비밀스러운 만남을 가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김 쌤은 민아 씨에게 스폰 제의를 하며 취업 준비 중에 필요한 돈까지 지원 해주겠다고 한 것입니다. 이미 다른 학생은 이 관계를 받아들이고 대기업 인턴에 합격해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민아 씨는 무언가 께름칙했습니다.
그에게 스폰 제안을 받은 학생들이 한둘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성교육 단체를 만든다는 명목으로 동아리 여대생들에게만 노골적인 질문을 만들었고 설문 조사 알바를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여대생들에게 접근해 은밀한 제안을 하는 김 쌤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 궁금한 이야기y 웹소설 작가 한유별 필명 라이비 작은거장 콜센터 근무 드라마 제작 남편 이씨
궁금한 이야기y 웹소설 작가 한유별 필명 라이비 작은거장 콜센터 근무 드라마 제작 남편 이씨
[웹소설가 한유별 사라진 이유] 웹소설계의 작은 거장이라 불리는 한유별 씨가 갑작스럽게 자취를 감췄습니다. 지난 2월 배우 지망생 태은 씨와 수정 씨는 한 지상파 드라마에 오디션을 볼 수 있
wisdoma.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