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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그것이알고싶다 이태원 살인사건의 진실 패터슨 애드워드 고 조중필 16년만의 송환 18년전 이태원 햄버거가게 화장실 검찰 출국정시 실수 무죄판결

 

 

 이번주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건을 파헤쳐본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태원 살인사건" 아직까지도 이 사건에 대해서 기억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있을 것이다.

더군다나 지난달 사건이 일어나고 16년만에 다시 우리나라로 송환되어 온 패터슨이라는

미국인인으로 인해 다시 한번 사건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우선 이태운 살인사건이 어떤 사건인지를 먼저 알아보면

사건은 18년전인 1997년 이태원 햄버거 가게 화장실에서 이러났다.

 

 

이 사건으로 당시 23살이던 대학생이 미국 국적의 10대 소년들에게 칼로 9번이나 찔려 사망을 했다.

유력한 용의자였던 에드워도와 패터슨이 풀려나면서 피해자는 있는데 가해자가 없던

사건이 되어 버렸다.

살인 용의자로 지목을 받은 이 둘은 서로를 살인자로 말했다. 결국 살인혐의로 재판을 받던

에드워드는 무죄판결을 받았고 패터슨은 단순 증거 인멸이라는 죄로 형을 살다

특사로 풀려났다. 둘명중 분명히 가해자가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어떻게 재판부에서는

이와 같은 판결을 내렸을까?

 

 

살인 사건이 일어난 그 때 에드워드와 패터슨은 같이 화장실을 갔다고 한다.

두 사람중 누구도 범행을 말리거나 소리를 지른 사람이 없었다.  누가 보더라도 분명히

살인자는 둘중에 한 사람이고 살인사건을 명확하게 목격을 했을 것이다.

많은 전문가들은 어떻게 이 살인자들을 공동범으로 기소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 사법부가 어느나라 사람들 지켜주고 있는지 모르는

그런 상황인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 사람이 미국 사람에게 칼로 살인을 당한

사건이 발생을 했는데 모두 별다른 혐의 없이 풀어준 것은 도저히 대한민국의 국민의

한 사람을써 이해 할 수 없는 사법부의 결정이다.

 

 

여기서 더욱 화가 나는 것은 살인 용의자 중 한명인 패터슨은 검찰의 실수로 출국정지가

풀린 틈을 타 몰래 출극까지 해서 얼마전까지 자유롭게 살고 있었다.

과연 검찰이 실수로 출국정지를 풀린 것을 모랐단 말인가?

이런 사법부보다 더 이번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 바쁘게 끈질기게 움직인 것은 

"그것이 알고싶다"였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1988년 11월 고 조중필 씨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서 처음으로 방송을

시작을 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태원 살인사건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었다.

그리고 검찰이 실수로 출국정지를 풀었다고 한 그 사건을 확인 하고 보도을 했다.

그리고 검찰도 행방을 모든다고 하던 패터슨을 미국 현지에 찾아 단독 인터부까지 한것을

742회에 방송을 했다. 이 점에 대해서도 정말 검찰이 패터슨의 행방을 몰랐는지

아니면 검거할 의지가 없었는지 상당히 알 수 없는 대한민국 검찰이다.

 

 

마지막으로 2009년까지 총 4번을 방송을 해서 이태원 살인사건을 끝까지 진실을 밝히고자

추적해 왔던 것이다. 대한민국 사법부 보다 "그것이 알고싶다"를 신뢰 해야 하는 것인가?

그리고 지난달 그렇게 힘들게 검찰이 찾은 패터슨이 16년 만에 검찰 기소 이후 그것도

3년9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서야 우리나라로 송환이 되었다. 그러나 정작 패터슨은

공항에서부터 자신의 혐의에 대해서 강력히 부인을 했다.

 

 

한 변호사는 처음부터 이 사건을 공범의 테두리에 넣고 기소하고 재판을 했다면 지금과 같은

어처구니 없는 사태까지 생기지 않았을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누구나 이사건을

이상한 재판이라고 하고 있다.

오늘 방송에는 단독 입수한 미국 법원으 인도 판결문에 패터슨을 다시 한국으로 보내는

이유에 대해서도 방송을 한다.또한 제작진은 그동안 취재 내용과 범죄 전문가들의 견해를

바탕으로 해서 18년 전의 상황을 재연해 두 사람의 진술을 재검증해 본다.

 

그결과 한사람의 진술이 상황고 맞지 않는 다는 결정적인 단서를 발견하게 된다.

우리는 오늘 두가지 몇가지 의문점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을 해보야 한다.

살인 사건이 일어 났는데 함께 사건 현장에 있던 두 사람을 왜 재판부와 검찰에서는

공범으로 기소를 하지 않았는지과 어떻게 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사람을 검찰이 실수로

출국정지를 출었서 도주를 하게 했는지 그리고 왜? 사건이 발생한 지금까지 범인을

우리나라로 송환을 하지 못했는지 반드시 밝혀 내야 할 것이다.

 

그래야 18년 23살이라는 아까운 나이에 지금까지 억울하게 희생을 당한 고 조중필 씨의

한이라도 풀어줘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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