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드라마스페셜에서는 "그 형제의 여름"이라는 제목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 드라마는 서태지와 아읻르의 음악을 듣고 자란 세대의 성장물로
복고와 감동을 주며 옛 추억과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지금 세대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
드라마에는 배우 유오성과 조정치가 출연을 해서 오랜만에 유오성을 TV에서 볼 수
있는 또다른 재미가 있을 것이다.
그 형제의 여름은 다문화가정에서 11살 아이가 가출을 결심하고 그 돈을 준비하기
위해서 해운대 바다축제 댄스경연대회에 참석을 하기 위해서 팀을 결성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린 아동 성장물이다.
이 드라마를 만든 PD는 방송을 통해서 다문화 가정에서 태어난 우리와는 조금 다른
외모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 대한 차별이 많지 않나 이 차별과 갈등에 대해서 어떻게
화해하고 극복하는지 과정을 그려내려 했다고 설명을 한다.
드라마에 출연하는 유오성은 단마가극에 대한 믿음감과 주변 선배의 추천으로
출연을 결심했다고 한다 친한 선배로부터 감독의 이야기를 들었고 감독의 첫
데뷔작이라서 누군가에게는 상당히 의미가 있는 그런 작품이기 때문에
그런 존재가 돼주고 싶어서 출연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함께 출연하는 조정치는 감초 역활로 단막극에 처음 출연을 하게 된다.
하숙을 하는 소설가 지망생 현철 역을 맏아서 열연을 펼치게 된다.
조정치는 연기라는 기회가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걸 잘 알고 있었다.
그는 "이 작품도 섭외가 왔기 때문에 출연하게 됐고, 제 이미지를 원하는 것에
대한 고마움도 있었다. 앞으로 대단하게 뭘 하겠다고 다짐하기보다 조금씩 찾아
가면서 해 나갈 생각이다"고 말했다.
유오성을 주축으로 탄탄하게 뭉친 연기 호흡이 극 전체에 뜨거운 활력을 불어넣은
기운이 감지된다. 하지만 마냥 웃을 순 없을 것 같다.
'그 형제의 여름'를 통해 다문화의 문제를 웃픈 에피소드들로 조심스럽게 풀어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