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원생활을 꿈꾸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점점 수요가 많아지고 있는 것이
바로 이동식 주택이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아치형 주택을 소개한다.
영화 속에서나 볼 수 있어던 아치형 주택, 작은 크기이지만 활용도가 높고 원하는
장소까지 배달을 할 수 이는 이동식 주택으로 작은 욕실부터 화장실,다락까지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은 주택이다.
겉모습으로 볼 때에는 아주 작은 주택이만 아치형 주택 한 채를 짓는 과정은 설계에서
설치까지 어떤 과정도 쉬운 것이 없을 정도다. 그중에서 가장 힘든 것은 직선으로 곧게
뻗은 나무를 아치형 곡선으로 만들어 주는 것이다. 나무를 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목수들은 수십 개의 토막으로 재단한 다음 일일이 붙여서 아치를 만들고 있다.
100% 수작업을 하기 때문에 하치형 외벽을 완성하는 데에 8시간의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무게 300kg에 달하는 아치형 외벽을 옮기는 것은 쉽지 않다.
나무를 옮기는 일부터 전기통으로 자르고 나무를 선별하고 가공 하기까지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차치형 주택을 완성하기까지 거의 10일 정도의 정성과 노력이 들어간다.
특히 5톤이나 되는 무게의 집을 설치 하는 과정은 언제나 긴장의 연속이 될 수 뿐이 없다.
방송에서는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공장을 소개한다. 이곳에서는 아치형 주택을 만들기
위해서 아침부터 땀을 흘려가며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눈까지 내리는 영하 날씨에도 계속 되고 있는 작업 현장을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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