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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인삼 연근 김포 홍삼 공장 연근밭 6년근 인삼 수확

[인삼과 연근]

극한직업에서는 우리나라 특산품인 인삼과 흙 속의 진주라고 하는 연근을 채취하는

사람들을 만나 본다바쁘게 보내는 현대인들은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인해서

면역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찾는 것이 바로 우리나라 대표 건강식품인 인삼이다. 인삼은 그 자체로 훌륭한

영양분을 가지고 있지만 인삼을 홍삼으로 가공하게 되면 사포닌 성분이 더욱 증가해

그 효능이 더 좋아진다. 오늘 방송에서는 김포의 한 인삼밭을 찾아가 본다.

 

 

이곳은 약 2300평의 인삼밭에서 인삼을 수확하고 있다. 인삼을 수확하기 위해서는

인삼밭에 있는 구조물을 모두 제거하고 난 뒤 시작된다. 농부의 사랑으로 자란

인삼은 공장에서 홍삼으로 다시 태어난다. 등급별로 구분한 인삼은 깨끗하게 세척을

하고 난 뒤 반복적으로 찌고 건조를 하게 되면 우리가 알고 있는 홍삼으로 만들어진다.

흙 속의 진주라고 불리는 연근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잎이 떨어지고 영양분이 뿌리에

응축되는 가을부터 제철이다. 연근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지금처럼 환절기에 좋은 식품이다. 하지만 수확을 하기 위해서는 그리 녹녹치 않은

작업을 해야 한다. 흙 속 40cm 깊이에 묻혀 있는 연근을 수확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굴착기가 필요하다.

 

 

우선 굴착기로 흙을 긁어내고 난 뒤 작업자들은 수작업으로 땅을 파 연근을 캐내다.

연근을 채취하기 위해서는 연근밭에 있는 물을 먼저 빼야한다. 하지만 태풍으로

인해 물이 다시 차는 상황이 발생했다. 하루에 수확해야 하는 물량이 정해져 있어

작업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작업자들은 발이 진흙탕에 빠지는 상황에서 작업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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