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장어덮밥 식당 장어양식장

“극한직업 - 장어와 대왕문어”

 

매서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었지만 큰 일교차로 많은 사람들이 피로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보양식, 오늘 극한직업에서는 1년 동안 바쁘게 장어릴 키우고있는 사람들과 동해안의 대표 보양식 문어를 잡는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극한직업

<장어 양식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민물장어는 우리나라 보양식 중에서 단백질과 비타민이 제일 풍부해 많은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약 5천 평 정도의 양식장에서 80만 마리가 넘는 장어를 키우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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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장어를 키우기 위해서 24시간 항상 장어 옆을 지켜야 하기에 새벽 5시부터 장어 먹이를 만들어야 하고 2시간 간격으로 수조의 산소량을 측정해야 합니다.

 

 

밤에 활동하는 장어를 위해서 양식장 조명을 어둡게 만들어야 하고 따뜻한 수온을 좋아하는 장어를 위해서 23도를 유지해야 해서 작업자들은 겨울에도 찜통 더위에서 일을 해야 합니다.

 

습도와 온도가 높은 장어양식장에서 일하다 보면 땀으로 범벅이 되기 때문에 옷을 하루에도 3벌씩 갈아 있을 정도로 고된 과정을 거쳐 우리에 식탁에 오르는 장어를 키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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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정성으로 키운 장어를 출하 하는 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빠르고 정확하게 작업을 진행해야 하고 15kg씩 장어를 포장해 소비자들에게 유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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