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극한직업 장어와 삼계탕 고창 민물장어 양어장 양식장 장어 가공공장 강화군 갯벌장어 공주 삼계탕 공장

<더위잡는 건강 음식! 장어와 삼계탕>

무더운 여름,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잃어버린 입맛을 돋우는 보양식을

소개한다. 여름철 보양식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장어와 삼계탕을 만들고 있는 작업자들을

만나 본다. 여름철 보양식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장어다. 오늘 방송에서는

장어 양식하는 사람들을 만나 본다. 전북 고창에는 민물장어 양어장을 하는 곳이 있다.

양식장에는 장어가 무려 20만 마리에 달한다.

장어를 무게별로 선별하는 작업도 수시로 해야 한다. 선별 작업이 이루어지는 동안

작업자들은 온 몸이 안 아픈 곳이 없다. 이곳에서는 장어 가공 작업도 하고 있다.

하루에 손질하는 장어만 1500마리다. 장어를 완벽하게 손질하기 위해 날카로운 칼을

사용하기 때문에 장어를 손질하는 과정은 언제나 긴장을 해야 한다.

 

 

장어 손질은 전부 수작업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신경 써야 하는데 민물장어를

양식하는 작업자들의 현장을 찾아 간다.

인천 강화군에 있는 갯벌장어 양식장에서는 갯벌에 장어를 놓고 기릅니다. 바닷물이

유입되면서 흘러들어온 새우나 치어를 장어가 직접 잡아먹고 자라고 있다. 특히 갯벌에

물이 어느 정도 있을 때는 그물을 이용해 장어를 잡지만 장어가 갯벌에 박혀 나오지

않는 경우 펌프를 이용해 물을 뻔 후 손으로 잡아야 한다.

걷기도 힘든 갯벌에서 장어를 하나하나 손으로 잡는 일은 힘든 노동력이 필요하다.

갯벌장어 양식을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리는 작업자들을 만나본다.

장어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여름 보양식으로 즐겨 먹는 삼계탕을 만들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충남 공주에 위치한 삼계탕 공장의 작업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닭을 손질하고

세척하는 직접은 모두 수작업으로 진행을 하고 있다.

 

 

복날이 가까워지면서 하루에  1500마리의 닭을 손질해야 한다. 반복되는 작업으로

팔 한 번 제대로 펴지 못 하는  작업자들. 닭 손질은 매우 까다롭다. 닭의 기름과 불순물

등을 모두 제거한 후 세척까지  마쳐야 한다. 한 그릇의 삼계탕이 만들어지기까지

작업자들의 힘든 과정을 함께 만나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