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 눈꽃 주꾸미>
서울대입구역 2번 출구 주변은 “샤로수길”이라는 곳으로 젊은 사람들에게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곳입니다. 이곳은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만큼 다양한 먹거리가 넘쳐납니다. 배우 김영철은 거리를 걷다 주꾸미를 옮기고 있는 모자를 봅니다,
주꾸미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아들 임정묵 씨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음식은 눈꽃이 올라간 주꾸미를 맛보기 위해서 가게로 향합니다. 식당으로 들어가자마자 토치로 주꾸미에 불을 붙이는 “주꾸미 불꽃 쇼”가 펼쳐집니다.
상 호 : 쭈앤쭈
서울 관악구 관악로 14길 11 1층
02-6448-7997
영업시간: 11시~0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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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신림역 500원 핫도그 계란빵 어묵 노점 분식집 위치 공개 마술사 김영래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 신림역 500원 핫도그> 전국에서 청년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 바로 서울 관악구입니다. 그중에서도 신림역은 많은 사람들로 혼잡한 역 중에 하나입니다. 이곳에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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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불쇼와 맛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면서 자칭 “9전 10기” 오뚝이 인생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여러 번 실패 끝에 이룬 피와 땀이 녹아 있는 가게입니다. 20대 때부터 10년 동안 계속되는 실패는 성공의 값이라면 너무 아픈 시간이었습니다.

그럴때마다 포지하지 않고 다시 일어난 그는 주꾸미를 8년 동안 연구하며 그 해답을 찾았습니다. 직접 개발한 석쇠에 비법 소스를 묻힌 주꾸미와 매운 맛을 잡아주는 치즈를 하얀 눈처럼 올리면 “눈꽃 주꾸미”가 완성됩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낙성대공원>
서울대학교 인근에 있는 낙성대는 고려시대 강가만 장군이 탄생 설화가 있는 곳입니다. 강감찬 장군이 태어나던 날 밤, 하늘에서 큰 별이 떨어졌다는 설화를 바탕으로 지어진 곳입니다.

지금은 넓은 공원을 산책하며 운동 장소로 많은 사람들에게 도심 휴식처로 자리 잡았습니다. 강감찬 장군의 영정을 모신 안국사와 동상을 보며 장군의 용맹함을 느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