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신월동 동네빵집 최혜자 사장님 빵집>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57회는 서울 목동과 신월동을 찾아가 우리네 사람들이 이야기를 전합니다. 서울 양천구는 안양천을 끼고 있어 상습 침수지였습니다. 하지만 수십 년이 지난 지금은 대규모 주택단지로 변했습니다. 배우 김영철은 꿈을 향해 나가는 서울 양천구 목동과 신월동으로 발길을 옮겨 봅니다.
<동네 한 바퀴 신월동 동네 빵집은 바로 아래서 확인하세요>
신월동의 한 초등학교 앞에는 아이들이 들렸다 가는 작은 빵집이 있습니다. 이곳은 아이들이 학원차를 기다리다가 하교 후 잠시 쉬어가고 싶을 때 쉬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 신월당
서울 양천구 남부순환로 58길 31
0507-1335-0370
영업시간 : 9시30분~20시/ 월요일 휴무
인심 좋은 사장님이 건네는 빵 시식은 덤입니다. 동네 빵집이 어떻게 동네 쉼터가 되었을까요? 빵집을 운영하는 최혜자 사장님은 신월동 토박이로 삼대가 모여 살던 집을 개조해 빵집을 시작했습니다.

빵집을 찾아오는 아이들이 모교 후배인 것입니다. 자식뻘 손님들에게 자꾸 뭐라도 더 주고 싶은 마음이고 이곳에 상권을 살리겠다며 이웃 가게의 물건을 전시하기까지 합니다.
혜자 씨에게 추억이 가득한 동네는 함께 성장하고 싶은 곳입니다. 애정 어린 사람의 무대이기도 합니다. 힘든 세상에서 단단하게 뿌리를 내리게 해주고 어린 시절의 추억을 가지고 그녀는 오늘도 이웃들에게 빵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동네 한 바퀴 목동 용왕산>
목동에는 짧은 시간에 산을 오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해발 78m로 무장애 데크 길로 이뤄진 용왕산입니다. 이곳 산에는 많은 나무들이 우거져 있어 상당히 아름답습니다.

마실 나가듯 가벼운 발걸음으로 산에 오르면 용왕정이라는 정자 하나가 보입니다. 소나무 사이로 서울의 경치를 조망할 수 있고 힘들지 않게 오를 수 있는 동네 뒷산입니다.
▶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동해 빵반찬 스프레드 빵집 권혜경 사장님 프랑스식 빵가게 노란색 간판 페스토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동해 빵반찬 스프레드 빵집 권혜경 사장님 프랑스식 빵가게 노란색 간판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동해 빵반찬>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56화는 강원도 동해시입니다. 동해는 강릉과 삼척 사이에 있는 도시로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동해의 쪽빛 바다와 함께 살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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