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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신월동 아귀찜 9종 나물 한상 부부 식당 뜨개질 공방 93세 최정순 할머니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신월동 아귀찜 9종 나물 한상 부부 식당 뜨개질 공방>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57회는 서울 목동과 신월동을 찾아가 우리네 사람들이 이야기를 전합니다. 서울 양천구는 안양천을 끼고 있어 상습 침수지였습니다. 하지만 수십 년이 지난 지금은 대규모 주택단지로 변했습니다. 배우 김영철은 꿈을 향해 나가는 서울 양천구 목동과 신월동으로 발길을 옮겨 봅니다.

아귀찜-9종나물한상
출처-동네한바퀴

<동네 한 바퀴 - 아귀찜 부부 식당은 바로 아래서 확인 하세요>

 

 

양천구 터줏대감으로 아귀찜 식당을 2대째 운영을 하고 있는 부부가 있습니다. 1대 사장님이었던 어머니는 언제나 넘지 못할 산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어머니는 동네가 허허벌판이던 시절부터 500원 백반을 머리에 이고 장사를 했습니다.

 

▶ 소문난개미집

서울 양천구 중앙로 46길 5 1층

02-2697-7298

 

▶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목동 굴림만두 가게 홍봉자 치즈굴림만두 택배 구입 주문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목동 굴림만두 가게 홍봉자 치즈굴림만두 택배 구입 주문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목동 굴림만두 가게 홍봉자 치즈굴림만두 택배 구입 주문>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57회는 서울 목동과 신월동을 찾아가 우리네 사람들이 이야기를 전합니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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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노력으로 차린 가게는 20년 전 아들 내외가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식 고생하는 것을 눈 뜨고 못 보는 부모 마음으로 어머니는 수 년 째 먼 곳에서도 직접 농사를 지은 재료를 보내고 있습니다.

아귀찜-먹는-김영철
출처-동네한바퀴

계절에 따라 바뀌는 9종 나물 반찬 재료는 어머니의 정성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아귀찜만으로 부족할까 싶어 한 달에도 몇 번씩 눌러 담은 제철 나물은 손님들이 이곳을 찾는 비법입니다. 부부 둘뿐이었다면 만들어 낼 수 없었을 귀한 한 상, 가족 모두의 사람이 모여 가게는 다음 세대의 풍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동네 한 바퀴 - 홀로 어머니들의 뜨개 겨울나기>

신월 3동 골목에는 나무 마다 뜨개 옷을 입고 있습니다. 겨울 동안 병충해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나무 뜨개 옷 입히기 작업으로 93세 최정순 어머니와 친구들의 손길이 닿은 마을의 자랑입니다.

뜨개질-하는-할머니-손
출처-동네한바퀴

어머니들을 따라 시장 건물 2층 작은 공간으로 향합니다. 이곳에 더 많은 뜨개 작품들이 있습니다. 용돈벌이로 하는 것이 아니라 더 어려운 이웃 아이들의 등록금, 검정료가 되는 뜨개작품, 홀로 살며 넉넉하지 않은 형편이지만 누군가를 위해서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행복하다는 어머니들을 만나 봅니다.

 

▶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신월동 동네빵집 최혜자 사장님 크로와상 식빵 빵집 위치 공개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신월동 동네빵집 최혜자 사장님 크로와상 식빵 빵집 위치 공개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신월동 동네빵집 최혜자 사장님 빵집>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57회는 서울 목동과 신월동을 찾아가 우리네 사람들이 이야기를 전합니다. 서울 양천구는 안양천을 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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