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양평 하루 세 팀 산나물전골정식 김경숙 강나루 부부 식당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양평 하루 3팀 산나물전골정식 김경숙 강나루 부부 식당>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71회”는 경기도 양평에서 함께 합니다. 경기도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양평은 서울에서 약 1시간 정도 떨어져 있어 주말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입니다.

도시 생활에 지친 사람들이 귀농을 하거나 귀촌을 하면서 전국 농촌지역 중엣 최근 5년 사이에 1만 명 이상 인구가 증가한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 배우 김영철과 함께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동네 양평의 맛과 멋을 함께 보겠습니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양평 꽃국수 국수집 송이갈비국수 해물부추전 두부깡부자국수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양평 꽃국수 국숫집>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71회는 경기도 양평으로 찾아가 봅니다. 양평은 경기도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곳으로 서울에서 약 1시간 정도

wisdoma.tistory.com

배우 김영철읜 공기 맑은 소리산 산길에서 정성스럽게 쌓아 놓은 돌탑을 구경하다 산에서 나물을 채취하고 있는 부부를 보았습니다. 깊은 산속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부부를 따라 찾아간 집 마당에는 항아리가 가득합니다.

항아리에는 직접 담은 효소들이 가득합니다. 서울에서 출판사를 운영하다 산골밥집 주인장을 꿈꾸던 아내의 소원대로 8년 전 양평으로 오게 된 김경숙, 강나루 부부는 산나물은 물론이고 각종 장과 효소 등 식재료를 부부가 직접 채취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아내 김경숙 씨가 개발한 산나물전골은 약재로 채수를 내고 산에서 직접 채취한 산나물과 직접 농사지은 들깨를 넣어 만들어 낸 건강식입니다. 특히 부부의 식당은 딱 하루에 3팀만 받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고 영업시간도 점심시간만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