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몸신이다 배꼽마사지 배꼽호흡마사지 김명주 교수
복부 건강법 복식호흡법
오늘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이곳이 따뜻해야 병 없이 오래 살 수 있다.
과연 이곳은 어느곳을 말할까?
이곳은 신체의 중심이자 건강의 중심인 복부다.
오늘은 복부 건강법이라는 주제로 방송을 한다.
방송에서는 전신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올바른 복식호흡법을
공개 한다.
복부를 보면 그 사람의 건강이 보인다고 한다. 복부 주름을 보고 질병을
알아낼 수 있는 몸신이 출연을 한다.
복식호흡과 몸신의 부드러운 마사지로 탄생한 배꼽 호흡마사지법을 공개한다.
일병 배꼽 테리피 비법으로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아 갈 수 있는 복부건강법.
몸신으로 출연한 김명주 교수는 건강의 시작점이 복부 관리를 하는 것이라고 한다.
배의 주름과 배의 딱딱한 부위가 만병의 근원이기 때문에 항상 배를 부드럽게
해줘야 한다.
배꼽호흡마시지는 이미 중국에서 수천년 전부터 이어져 오는 호흡법이로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게스트로 출연한 이하얀은 과거 교통사고로 생긴 디스크와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복부가 매우 단단하게 되었다고 한다.
과연 이하얀은 몸심의 배꼽호흡마시지를 받고 나서 어떻게 변했을까?
■ 복부마사지
① 명치 위에서 배꼽을 향해서 쓸어내린다. ② 갈비뼈 주변을 양쪽으로 쓸어내린다.
③ 배꼽에서 좌우로 2㎝ 정도 떨어진 부위인 천추 주변을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린다.
④ 서혜부(넓적다리와 아랫배가 만나는 앞쪽 부위) 양쪽을 바깥쪽에서 안쪽 방향으로
쓰다듬어준다. 마사지를 하면서 통증이나 불편감 또는 차거나 따뜻한 부위가 있는지 살펴본다.
⑤ 배꼽을 중심으로 원을 그리듯 쓰다듬어준다. ⑥ 그림(3)과 같은 8부위를 지그시 눌러준다.
이때 호흡은 내쉬면서 누르며, 통증과 불편감이 약간 있을 정도로 누른다.
15~30초 정도 유지한 뒤 손을 떼고, 30분~1분간 휴식을 취한 뒤 다시 반복을 한다.
모두 5~10회 정도 한다. ⑦ 마무리로 다시 한번 ①~④ 마사지를 한다.
복부 마사지는 아침에 일어날 때 공복에 하면 밤에 잠들어 있던 장부와 경락을 가볍게 깨울 수
있다. 잠자기 전에 마사지를 하면 하루의 피로가 풀 수 있다.
소화불량이 있다면 위의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중완혈(명치와 배꼽 사이)을 마사지해서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고, 요실금이나 전립선염 등이 있으면 중극혈(목에서 발끝의 중간 지점에
해당하는 아랫배 부위)을 마사지하면 도움이 된다.
또 어린아이들은 복부를 전반적으로 마사지해주면 성장과 발달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