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손과발 관리를 통해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손과 발은 몸의 거울이라고 할 정도로 전신 건강을 보여주고 있는 곳이다.
장기의 건강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손가락을 제대로 살펴야 한다.
폐에 이상이 있으면 엄지에 마비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한 예다.
검지를 모면 만성변비나 위염인지를 알 수 잇고 중지는 심혈관 건강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발도 마찬가지다. 이날 방송에서는 뇌에 일정한 자극을 줘서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는 손가락 요가 방법을 전해준다.
하루에 1분만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많은 사람들에게 아주
유용한 방법이 될 것이다.
-글ㅣ패션웹진 스냅 박지애 사진ㅣ안테나(도서출판 마티) -
매일 할 수 있는 손가락 요가 속성코스
일반인들이 가장 통증을 느끼는 신체 부분 중 하나는 목과 어깨다. 가운뎃 손가락의 간단한 요가만으로 어깨 결심과 목의 피로를 풀 수 있다.
가운뎃손가락의 손톱 양쪽을 잡고 첫번째 관절을 좌우로 비튼다. 아주 간단한 동작이지만 좌우 하루 10회 정도 반복하면 큰 도움이 된다. 이어 가운뎃손가락 두 번째 관절을 좌우로 비튼다. 좌우 10회 반복한다.
마지막으로 손가락을 끝을 잡고 숨을 내쉬면서 손가락 밑동의 관절을 빙빙 돌려준다. 10번 같은 방향으로 돌린 후 반대 쪽으로도 10번 돌린다.
이어 손가락을 당겨주거나 반대쪽으로 젖혀주는 요가 동작으로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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