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목중풍 경추척수증 이태헌 몸신 체형교정트레이너 강경중 교수 정형외과 전문의"
-주치의로 출연하는 강경중 교수와 이태헌 체형교정트레이너 정보는 글 하단에 있습니다-.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목 중풍”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우리가 목 디스크인 줄 알고 있었던 것이 전신 마비까지 오게 하는 “목 중풍”일 수 있습니다. 보통 우리는 뒷목이 뻣뻣하고 당기고, 승모근이 뭉치고 아프고, 날깨 뼈 주변에 통증이 생기고 팔과 손이 저리고 심하게 되면 손끝까지 감각이 무뎌지면서 손목이 시큰거릴 때,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신 마비를 일으킬 수 있는 목 중풍이라고 불리는 “경추척수증”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는 경추척수증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합니다.
우리는 보통 나이가 들면서 퇴행성 변화나 다발성 디스크 등으로 인해서 신경을 눌리는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것이 목 부위 신경을 누르는 것을 경추척수증이라고 합니다.
경추척수증이 위험한 것은 중추신경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어 수술이 유일한 치료법으로 점점 하체의 힘이 약해지기 때문에 균형을 잡기 힘들고 보행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더 문제는 경추척수증은 다른 질환으로 오인해서 병원을 찾는 것이 너무 늦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마비가 진행되기 때문에 심한 경우 하반신 마비가 오게 되면서 걷지 못하게 되고 관절 마비로 뼈가 쉽게 부러지게 됩니다.
경추척수증은 완벽하게 예방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척추의 퇴행성으로 나타나는 질환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평소 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주기적인 스트레칭으로 척추 건강을 유지하고 유산소 운동을 통해 척추 주의 근육을 강화시켜야 합니다.
■ 목 중풍 예방하는 생활 교정법
오늘 방송에 출연하는 몸신 주치의가 공개하는 목 중풍(경추척수증)을 예방할 수 있는 “어께 베개” 사용법과 20년차 트레이너인 몸신이 알려주는 C자 커브의 건강한 목을 만들고 유지할 수 있는 생활 자세 교정법까지 공개합니다.
몸신 주치의로는 강경중 교수(경희대학교 정형외과 전문의)와 몸신으로는 이태헌 체형교정트레이너가 출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