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우리 몸에 떠돌아 다니면서 수많은 질병을 일으키고
있는 염증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염증은 관절염, 동맥경화, 우울증, 치매, 심하면 암까지 유발 할 수 있는 만병의
근원이라 해도 좋을 정도로 내 몸속에 있는 쓰레기다.
우리 몸에 있는 염증을 없애는 확실한 방법을 비타민 박사로 알려진 염창환 교수가
출연을 해서 그 방법을 공개한다.
가정의학과 전문의 염창환 교수는 “혈관, 장 등에 염증이 생기면 심각한 질병을 유발하는데,
그 중에서도 신경에 염증이 생기면 치매로 발전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두뇌에 염증이 지속될 경우, 아밀로이드라는 성분이 조직에 쌓이게 되고 이
성분은 면역체계를 흔들어놔 뇌세포의 손상을 가중 시킨다.
뇌세포 혈관이 염증에 지속으로 노출 될 경우 뇌로 영양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뇌세포 기능을 떨어뜨린다.
염 교수는 설탕 등의 당류, 튀김 등의 기름진 음식은 위장관 점막에 반복적으로 스트레스를
줘 염증을 유발한다. 이들을 되도록 멀리하고 포도와 송화가루 등에 다량 함유돼 있는
비타민P를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P’는 식물성 색소 화합물로 적색, 황색, 청색을 나타나게 하는 주요 성분으로
혈관 탄력 유지와 향균, 항암작용 등의 역할을 한다. 비타민P의 결핍 시,
출혈이 쉽게 되고 세균 침투에 취약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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