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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고부열전 상봉동 국밥집 묵은지 육회비빔밥 육사시미 육회 맛집 시어머니 정성희 대박식당 함평국밥 캄보디아 며느리 정혜인 촬영장소

<다문화 고부열전 상봉동 국밥집 묵은지 육회비빔밥 육사시미 육회 맛집 시어머니 정성희 대박식당 함평국밥 며느리 정혜인>

<다문과 고부열전>에서는 캄보디아 7년차 며느리 정혜인 씨와 상봉동에서 유명한 국밥집을 운영하고 있는 시어머니 정성희 씨가 주인공입니다. 시어머니가 운영하는 <함평국밥>집은 몇 년 전 생활의 달인에 소개가 될 정도로 대박집으로 소문이 난 식당입니다. 자수성가해 대박집을 자리를 잡은 사장님은 이제 남부러울 것이 없습니다. 시어머니의 꿈은 가족들이 모두 함께 모여 살 수 있는 큰 집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5년 전 그 꿈을 이뤘지만 며느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대화가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며느리가 말이 줄어든 이유는 시어머니의 독불장군식 성격 때문입니다. 무엇이든 자신의 말대로 하길 바라는 시어머니 때문에 며느리는 살면서 알게 모르게 입은 마음의 상처가 많습니다. 여기에 시어머니는 아들과 식당 일로 자주 부딪치는 상황에 며느리는 점점 지쳐가고 있습니다.

 

■ 함평국밥- 김치육회비빔밥, 우거지국밥, 육회, 육사시미

서울 중랑구 봉우재로 33길 73

영업시간: 17시~05시/ 02-433-7714

 

 

 

며느리 정혜인 씨는 캄보디아에서 한국으로 일을 하기 위해서 왔고 한국에서 남편을 만나 결혼을 했고 시어머니는 며느리 고향인 캄보디아에 놀이터를 기부했을 정돌 통큰 성격입니다. 처름 결혼을 해서는 며느리에게 다정다감하게 했지만 5년 전 합가를 하고 난 뒤 며느리는 시어머니에게 점점 일을 다물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말하는 대로 하길 바라는 시어머니에게 며느리는 자신의 생각을 말하지만 시어머니는 듣는 체도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며느리는 함께 살아오면서 불만이 점점 쌓이고 있는 것입니다.

 

시어머니는 그동안 며느리에게 잘해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며느리는 그런 시어머니가 불편하기만 합니다. 시어머니는 자신부터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보기로 하고 자신의 고향으로 며느리와 함께 여향을 떠납니다. 어릴 적 살던 곳을 보여주며 지금까지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자신의 과거사까지 말하며 며느리의 마음을 열기 위해 노력합니다. 과연 이번 여행을 통해서 며느리는 자신의 마음을 열 수 있을까요.

 

시어머니가 운영하는 <함평국밥>은 무려 20년이 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작은 가게에는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메뉴가 있습니다. 바로 묵은지육회비빔밥입니다. 당일 도축한 신선한 암소 한우 육회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접시에 나오는 이곳 육회나 육사시미를 뒤집어도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찰기가 좋아 식감까지도 만족하며 먹을 수 있습니다.

 

육회비빔밥에는 이곳만의 특급 재료가 들어갑니다. 바로 묵은지입니다. 두부와 볶음 새우를 묵은지 사이에 넣고 쪄내서 아삭함을 살리고 있는 것입니다. 육회비빔밥에 사용하는 밥고 사골육수와 무를 함께 낳고 지어내 고슬고슬한 밥으로 만들어 더욱 맛있는 묵은지 육회비빔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다문화 고부열전 시어머니 삼겹살집 며느리 쌀국수집 베트남 며느리 흐엉 인천 중구 최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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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고부열전 시어머니 삼겹살집 며느리 쌀국수집> 인천 중구에는 이제 결혼 4년차 베트남 며느리 흐엉 씨와 자신이 하고 있는 삼겹살집을 물려받지 않고 자신의 장사를 하겠다는 며느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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