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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완주 손두부 한 상

“동네 한 바퀴” 296회는 전북 완주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봅니다. 완주에는 호남의 금강산으로 불리는 대둔산이 있는데 가을철에는 정상에서 안개와 단풍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이 최고입니다

 

동네한바퀴-완주-손두부
동네한바퀴-완주-손두부

오늘 방송에서는 이만기가 완주에서 손두부 한 상을 맛봅니다. 완주 손두부 맛집은 아래 버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완주 손두부 한상

 

 

홍성태 씨는 손두부를 만들 때마다 어머니의 조언인 “건방 떨지 말고 천천히 만들어라”라는 말이 떠오른다고 합니다. 그는 산속의 척박한 땅에서 자란 신선한 콩을 이용해서 두부를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동네에 남아도는 콩을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하던 홍성태 씨는 어머니에게 배운 두부 만드는 법을 통해 동네에서 생산하는 콩을 모두 소비하게 되었습니다.

 

동네한바퀴-완주-손두부
동네한바퀴-완주-손두부

아내인 박정희 씨도 어머니의 손맛을 이어받아 요리를 시작하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어머니표 두부 요리를 맛보기 위해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완주 손두부 한상

 

 

두부를 만드는 과정에서 마을 주민들은 콩의 판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고, 마을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방송인 이만기는 이렇게 마을의 활기를 되살려준 어머니표 두부 요리를 직접 맛봅니다.

 

▶동네한바퀴 완주 삼형제빵 베어커리 빵집

 

동네한바퀴 완주 삼형제빵 베어커리 빵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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