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

리얼스토리눈 대구 평리동 주부 살인사건 범인 김씨 검거 대구주부살인사건

오늘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지난 7월 27일 오전 6시 40분 출근길에 피살을 당한

주부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40대 주부인 박순애(가명)씨는 평소처럼 틍근버스를 타기 위해서 집을 나섰다.

하지만 그녀는 통근버스를 타지 못하고 자신의 집에서 10m 떨어진 골목에서

괴한의 습격을 받아 사망을 했다.

박순애씨를 습격한 괴한은 누구일까?

목격자의 말에 의하면 키는 175cm 정도의 약간 마른 남성이라고 한다.

놀라운 것은 박순애 씨와 잘 알던 사이라는 것이다.

유가족에 의하면 지난 5월부터 죽은 여성을 스토킹 했다고 한다.

피해자가 출근하는 길바닥에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하트를 그려놓는가

하면 남치와감금,폭행까지 했다고 한다.

왜?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많이 일들이 있었는데, 예고된 살인이라 해도

될만한 사건을 막지 못했나?

유족드은 경찰서를 찾아가 오열을 했다. 생명의 위협을 느낀 피해자는 여러차례

경찰에 스토킹 사살을 신고 하고 신변 보호까지 요청을 했지만 결국

매일 다니는 출근길에 있던 용의장에게 죽음을 당하고 말았다.

경찰은 왜 스토킹 정황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피해자를 지키지 못했나?

오늘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대구 평리동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의 진실을 알아보고

스토킹에 대한 방안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살인 사건의 용의자 김모씨는 사건발생 엿새 만에 경찰에 자수를 했다.

1일 경북 고령경찰서를 찾아가 자수를 했다.

범인의 자수에 앞서 경찰은 현상금 500만원을 내걸고 용의자를 공개 수배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