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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리얼스토리눈 부산 사립 유치원 아동학대 사건

리얼스토리눈 부산 사립 유치원 아동학대 사건

 

오늘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부산의 한 사립유치원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논란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문제의 사립유치원은 부산에서도 고급 유치원에 속하는 곳으로  큰 규모에

사립유치원이다. 입학금만 무려 백만원이 넘는다고 한다.

유치원에 입학을 하기 위해서는 대기 번호까지 받아야 들어갈 정도로

부산에서 명문 유치원으로 통한다.

하지만 아동학대 논란으로 인해 경찰조사 결과 유치원에서는 총 24건에

아동 학대의 흔적들이 들어 났다고 한다.

아동을 학대한 가해 교사는 총 4명이다. 그 중에서 교사 정수진씨는 가장 많은

건수인 20건의 학대가 발생을 했다.

정수진씨는 아동복지법 위반으로 구속 수감이 되어 있는 상태다.

방송에서는 교사들이 사립 유치원 아동학대에 대한 진실을 알아본다.

사립 유치원의 영상에는 아이들이 서로 때리게 하는 듯한 모습과 교사가

아이들을 거칠게 끌어당기고 고개를 젖히는 모습들이 보인다.

영상 속에 나오는 아이들은 모두 5세 아이들이다.

아이들의 부모들은 유치원의 일부 교사들이 아이들을 계속 학대해 왔다고 한다.

영상속에 아이들을 학대한 교사 정수진씨는 전화 통화에서 아이들을 학대한것이

아니라 훈육의 하나였다고 한다.

정수진씨의 가족들은 정수진씨가 오래전부터 유치원 교사를 꿈 꿔왔고

아이들에게 착실한 교사였고 절대 그럴리가 없다고 한다.

아동 학대라고 주장을 하는 학부모와 훈육이라고 주장하는 교사.

과연 진실은 무엇인가?

이런일이 있는데도 아직까지 가해 교사들의 직접적인 사과도 없고 특별한

조치도 없다고 주장을 하고 있는 학부모들.

어떤 학부모들은 영상을 보고 목검을 들고 유치원을 찾아 갔다고 한다.

일부 학부모들은 가해교사를 폭행하는 사고까지 있었다.

유치원은 아이들의 학대한 부분은 잘못 됐지만 학부모들이 폭력을 행사한

것은 명백한 교사 인권 유린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다.

폭행을 당한 가해 교사도 학부모를 형사 고발한 상황이다.

과연 영상속에 교사들은 아이들에게 학대를 한것이가? 아니면 사랑의 매인가?

오늘 리얼스토리눈에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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