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무주 흑돼지소금구이 애호박새우찌개 표고버섯밥>
“맛있는 녀석들” 무주 편에서는 이번 주도 연속 2주째 전북 무주 덕유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호롱물마을>에서 방송을 합니다. 지난주에도 호롱불 마을에서 주민들이 직접 요리하는 현지 음식 먹방을 선보였던 뚱4는 이번 주도 이곳에서 힐링 방송을 이어갑니다.
지난주는 식사 시간 외에 모두 자유 시간으로 외에 모두 자유 시간으로 방송을 해서 맛녀석들이 생긴 이래 이처럼 편안하게 방송을 한 적이 없었을 정도였습니다. 방송에서는 시래기 마주조림과 다슬기 전 등을 맛있게 먹는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호롱불마을>
전북 무주군 설천면 무설로 682
063-322-8001
가장 재미있었던 장면은 바로 점심 식사 후 자전거를 타러 나간 김준현과 김민경, 문세윤 장면이었습니다. 마을 이장님은 자전거가 “300kg까지는 견딘다”다고 호언장담을 해서 안도 하며 자전거 라이딩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김민경과 문세윤이 탄 자전거에가 탈이 나고 말았습니다.
두 사람이 탄 자전거는 체인이 고장나고 김준현이 탄 자전거는 김준현의 몸무게를 이기지 못해 타이어가 펑크 난 것입니다. 뚱4의 몸무게를 제대로 실감할 수 있었던 명장면이었습니다.
무주에서 두 번째 시간인 이번 주는 마당에서 직접 숯불에 구워주는 흑돼지 소금구이입니다. 마당에서 동네 주민이 직접 구워 주는 흑돼지 소금구이는 마치 저희 집에서 직접 구워 먹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흑돼지 소금구이의 약간 느끼한 맛을 한 방에 날려줄 음식을 선보입니다. 바로 애호박새우찌개입니다. 칼칼 매콤하게 끓여 낸 애호박새우찌개는 흑돼지 소금구이 맛을 더욱 맛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맛과 건강까지 함께 챙길 수 있는 표고버섯밥까지 푸짐한 식사를 만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