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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X파일 냉동수산물 유통기한 세균 더덕 중국산 곰팡이 더덕 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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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냉동 수산물 유통기한

보관과 손질이 쉬워 식재료로 많이 사용하고있는 냉동 수산물.

오징어,주꾸미,호합 등 우리는 다양한 냉동 농사산물을 시장이나 마트에세 쉽게 구매를

할 수 있다. 냉동 수산물이 소비량은 점점 더 증가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농동 수산물만 해도 지난해 80여만 톤이 된다.

이처럼 소비량이 증가하면서 소비자들의 불만 또한 늘고 있다. 업체에서 말하는 유통기한을

믿고 샀지만 제품을 해동해보니 이미 상해있었다는 사례를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냉동수산물 가공업체에 유통기한을 물어보니 업체마다 유통기한이 제각각이었다. 같은 냉동수산물이지만 유통기한이 모두 다른 것이다. 그러나 가공업체에서는 냉동을 했기 때문에

오래 돼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과연 업체의 말을 믿고 안심하고 먹어도

좋을 것일까?

식약처에서는 냉동 수산물은 -18도씨에서 보관되아야 하고 냉동수산물은 해동 후 24시간

이내에 냉장으로 유통을 해야한다. 해동된 수산물은 재냉동해서는 안 된다. 과연

국내 유통되는 냉동 수산물 관리가 잘 지켜지고 있는 것일까? 마트와 시장은 중심으로 한

취재결과 냉동 수산물이 해동 됐다가 냉동고에 다시 들어가는 것은 물론이고 보관기존조차

지켜지지 않고 있었다. 날이 점점 더워지는 요즘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는 냉동 수산물의

진실을 함께 한다.

 

2, 세균이 더덕

제철은 맞은 더덕. 봄을 맞아 산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산지의 식당에서 산나물과 전 등

 메뉴도 즐겨 먹지만 요즘 많이 찾는 것이 바로 더덕구이다.

더덕은 제철을 맞아 향과 맛이 일품이다. 샤포닌 성분이 다량 함유 되어 있어 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진다. 더덕이 재배되고 있는 산지라 많은 사람들은 더덕의 품질은 물론이고

원산지까지 묻고 따지지 않고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산지에서 판매하고 있는

더덕은 대부분이 우리가 생각하는 더덕이 아니라고 한다. 강원도 홍천이다 정선에서

재배한 더덕을 사용한다는 식당들. 과연 사실일까?

취재 도중 곰팡이 핀 더덕이 거래되는 현장을 목격했다. 이 더덕이 모두 중국산 더덕이었다.

주로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만 은밀하게 거래가 되고 있는 것이다. 국내산 더덕에 비해서

 절반도 되지 않는 저렴한 가격으로 식당에서 많이 찾고 있다. 중국산 더덕은 축축한 상태로

곰팡이가 피어있어 음시긍로 사용되는 재료라고 하기에는 너무하다. 판매 상인들은

곰팡이를 닦아내고 먹으면 괜찮다고 한다. 하지만 다량의 세균이 있어 장염이나 식중독

등에 걸릴 수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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