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푸드 연어의 진실]
세게 10대 건강식품으로 알려지고 있는 연어. 최근 소산물 도매시장이나 대형마트
수산물 코너 등지에서는 가장 인기 있는 생선 중에 한가지가 바로 연어다.
미국 타임지에서는 10대 건강식품 중 유일한 동물성 식품으로 알려지고 있는 연어는
부드러움 식감과 고소한 맛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은 생선이다.
특히 우리가 기존에 먹어왔던 냉동 연어가 아니라 생연어를 먹어 볼 수 있는 곳들이
점점 많아지고 잇다. 최근에는 생연어를 단 돈 만원대의 가격으로 생연어를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 무한리필 전문점까지 생겨나고 있는 상황이다.
제작진은 이렇게 많이 늘어나고 있는 연어 무한리필 전문점에 대한 시청자들의
문의가 이어져 어떻게 생연어를 저렴한 가격에 무한리필로 제공을 할 수 있는지
그 궁금증을 해결해 보려고 한다.
정만 무한리필 연어에는 꼼수가 숨겨져 있는 것일까? 그리고 취재도중 밝혀진
연어의 충격적인 진실까지 함께 한다.
[‘팡가시우스’를 아시나요?]
초밥은 신선한 해산물에 다양하게 골라먹는 즐거움까지 주고 있는 식품이다.
초밥의 인기를 느낄 수 있듯이 초밥뷔페, 회전초밥 전문점에는 늘 사람들로 붐빈다.
최근에 초밥뷔페나 예식장, 돌잔치, 각종 해산물 뷔체집에서 낯선 생선을 볼 수 있다.
길이 70cm 가량의 베트남삼 민물메기로 알려지고 있는 팡가시우스라는 물고기다.
바다생선도 아니고 민믈고기인 메기를 초밥으로 회로 즐기고 있다는 것이다.
과연 팡가시우스는 생으로 먹어도 괜찮은 것일까?
최근 많은 폐수가 메콩강으로 유입되면서 상당히 심하게 오염이 되고 있는 강에서
양식이 되고 있는 팡가시우스. 많은 사람들이 안전성의 문제를 제기 했다.
대표적인 문제로는 대장균과 리스테리아균등 위생에 관한 것으로 살균 소독제의
일종인 말라카이트 그린이 검출 되어 중국과 캐나다에서는 수입을 금지 하고 있는
어종이다. 특히 수은 함량에 관한 논문이 발표 되면서 팡가시우스는 더욱 안전성이
문제가 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다른 나라에서는 구이나 튀김으로 팡가시우스를
먹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횟감용으로 많이 소비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제작진은 회전초밥, 초밥뷔페,고급해산물전문점 등에 있는 팡가시우스 회와 초밥을
수거해 안전성 검사를 의뢰 했다.
날 생선으로 먹고 있는 팡가시우스는 과연 안전한 것일까?
우리나라에서는 참메기라고 알려지고 잇는 베트남 산 메기 팡가스우스의 실체에 대해서
공개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