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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명의 관절염 유대현교수 이광현교수 한승범교수 퇴행성관절염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정형외과 전문의 손관절 수술

명의에서는 어머니의 눈물 두 번째 시간으로 관절염에 대해서 방송을 한다.

관절염 나이가 들면 누구나 몸 여기저기 아프기가 마련이다. 하지만 우리들에 어머니는

자식을 위해서 한평생 자신의 세월은 잊고 건강을 돌아볼 새 없이 살아 왔기에

삶에 흔적이 더욱 심하게 나타난다.

몸을 아끼지 않고 일하며 가족을 뒷바라지 해온 탓에 관절은 이미 닳은 상태에서

뼈기리 부딧치며 통증을 유발하는 퇴행성 관절염 때문이다.

퇴행성 관절염과 함께 심각한 고통을 주고 있는 또하나의 관절염이 있다. 바로 류마티스.

평생을 치료해야 하는 병, 류마티스 관절염, 여성 환자 비율이 많은 질환 중에

하나다.

퇴행성 관절염이 심해서 인공관절수술을 해야 하는 환자는 다리 길이와 정렬, 인대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수술 중에 사용되는 내비게인션은 정확한 측정으로

균형의 오차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어머니에게 무릎 건강을 되찾아 드리는 건

제때 치료를 받는 것 뿐이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자가면역질환으로 관절이 뻣뻣해지고 마디마디가 끊어지거나 찌르는

듯한 통증으로 환자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다. 초기에 치료하지 않고 방치를 하게 되면

손가락과 발가락 관절에 변형이 오고 심한 경우 수술까지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 약물 치료로 치료를 하는데 가장 효과자 좋은 것은 생물학적 제제로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억제 하는 역할을 해주고 있다.

관절염은 어머니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관절 사용의 제한과 통증으로 인해서

세상과 단절이 되면서 우울증까지 올 수 있다고 한다.

오늘 방송에서는 관절염 치료법과 수술 등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무릎에 인공관절 수술로 어머니들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있는 정형외과 한승범 교수와

류마티스 관절염을 치료하는 류마티스내과 유대현 교수, 손 관절 수술로 삶의 질을 높이는

이광현 교수와 함께 관절염에 모든 것을 알아본다.

-명의 프로필-

■ 유대현 교수 / 류마티스내과 전문의

-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류마티스내과 교수

■ 이광현 교수 / 정형외과 전문의

-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학 교수

■ 한승범 교수 / 정형외과 전문의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정형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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